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회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콜센터 구축에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달 중순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통해 새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새롭게 개편되는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 or.kr)는 회원들에게 초점을 맞춰 정보를 찾기 쉽게 만들었으며, 궁금한 사항을 쉽게 문의하고 답변 받을 수 있도록 보강했다.
또한 회원상담 콜센터를 마련, 전문상담원 채용과 교육 등을 마치고 지난달 말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콜센터는 전문 상담원이 각종 전화 민원에 대해 친절하고 신속·정확하게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치위협은 상담전화번호를 대표번호로 일원화해 전문상담원이 담당부서로 연결을 돕는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회원들의 업무 처리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