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7일 가을기행을 떠난다.
이번 가을기행은 ‘오래된 서울과 한강 크루즈’라는 계획 하에 창덕궁 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서촌(통의동·효자동·사직동) 투어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한강 유람선이 예정돼 있다.
유람선 투어 후에는 여의도에서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비용은 인당 50,000원이며 자녀 동반을 원하는 경우 아동 1인 요금은 40,000원이다.
서여치 조선경 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접수는 문자로 받으며, 여행자 보험 관계로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기재해서 보내면 된다.
◇문의 : 010-3523-8078 / 010-3695-337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