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안종모)이 지난달 30일 손 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손 위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내원환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손 위생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손 씻기가 환자사랑의 시작이라는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내원환자에게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면서 30초 동안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약 6만 마리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