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센터장 김종철·이하 협력센터)가 지난 1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센터 김종철 센터장을 비롯해 교수진 4명과 연구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협력센터의 통일연구기반구축사업에 대한 평가를 비롯해 이를 바탕으로 올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차분하게 올해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