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여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가 오는 29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병원장 세미나로 꾸려진다. 이성복 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병의원 경영의 가치와 개선방안2’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집담회에서 연자들은 병원의 경영과 가치,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ICD는 전세계 15개 섹션에서 각국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1만3,000명이 활동하는 단체다. 인류를 위한 치의학 연구발전 도모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ICD는 2016년도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오는 5월 7일 밀레니엄힐튼 아트리움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