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와 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협의체 회의가 지난 24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윤숙자 교수,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서용구 회장, 광주광역시 서미성 의원을 포함해 전남대치과병원 관리임원,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장애인센터 운영 관계자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2015년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결과 사업보고와 올 한해 중점사업 등에 대해 고견을 나눴다.
또한, 사업보고 이후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진료센터의 원활한 예산 확보와 장애인들의 진료 질적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