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의 2016년 초도이사회가 지난 23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사회는 서봉직 회장과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 김재형 교수(전남치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등 신임 회장 및 집행부가 모인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사회에서는 학술, 재무, 편집, 공보, 정보통신, 수련고시, 정책기획 등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전공의 수련과 교육, 구강내과와 치과의 진료영역 수호, 보험진료 등의 사안들이 의결됐다. 뿐만 아니라 학회 전반의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