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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부탁해]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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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일생 관여하는 치의, 예방치료로 시각 넓혀야”

“치과의사는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치아만 보지 사람을 보지는 않는다. ‘환자에게 충치가 있다’가 아니라 ‘충치가 왜 생겼을까, 충치가 덜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 등 원인론적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사람을 보는 첫 단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부분이 예방치과라고 생각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오는 26일 3M에서 주최하는 ‘Top Secret!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교정 노하우!’에서 ‘치과의사로서의 교정과의사-교정치료 중 그리고 유지단계에서의 적극적 예방치료’를 주제로 세미나에 나선다. 평소에도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알려온 박창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예방치료를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교정의 경우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이 넘은 환자들도 많다. 그 정도로 환자의 인생에서 오래 개입하는 게 치과의사다. 교정 치료 때문에 환자를 만나더라도 치과의사로서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는지 스스로 시각을 넓혀야 하지 않을까.” 박창진 원장은 이번 3M 세미나에서 적극적 예방치료의 노하우와 임상에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 실제적으로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예방치료가 가져다주는 치과 경영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공개할 생각이다.


박창진 원장은 예방치료에 대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치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들어온 환자에서 끝낼 것이 아닌 이 환자가 우리 병원에 오래 다닐 수 있도록 다른 병원과 차별화를 둬야 한다는 것. 그것이 꼭 새로운 장비로 내세울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충치가 생기는 것에도 원인과 결과가 다르듯 인본주의적인 치료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것이 박 원장이 생각하는 진료다.


“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치과의사의 의무이자 치과 경영의 노하우다” 인구는 줄어들고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신환을 많이 보기보다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 한 명을 오래 볼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을 강조하는 박창진 원장. 박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치과의사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도 할 수 있는 예방치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치과위생사들이 치과 내에서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 체어에 앉아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지만 치과의사와 협업할 수 있는 그런 직종이 됐으면 한다. 치과위생사 또한 임상퀄리티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에서 예방치료 노하우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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