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조선치대)이 지난 24일 광주에서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수관 이사장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각종 재난·재해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소방관의 활약상에 감명을 받아 임플란트 시술을 무료로 해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공무원 임플란트 무료시술은 소방 행정 발전 유공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명에게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