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회원제안사업특위)가 추진중인 전자도서관이 한껏 다양한 도서로 회원들을 맞이한다.
회원제안사업특위는 지난 5월 진행된 위원회서 론칭 직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자도서관이 다소 접속률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 신간 및 베스트셀러 구입 등 지속적인 리뉴얼로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에 중지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특위는 지난달 중순까지 회원들의 희망도서(신간 및 베스트셀러) 구입을 마무리했다. 신간 도서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화폐전쟁’ 등 총 54종 71권이다. 이외에도 E-book을 읽어주는 전자책 TTS 기능을 추가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회원제안사업특위는 최근 발간된 서울지부 회사 증보판, 치아건강 365, 즐거운 치과생활 등도 전자도서관에 업로딩할 예정이며 대회원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