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조선치대 교수)과 와이디생명과학(대표이사 이진우)이 장애인을 위해 이지페리오를 이용한 치주질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치주질환 유전자 분석 서비스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정확한 세균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어 항생제 오남용 및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서비스는 광주광역시 동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사단법인 자평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과의료봉사, 장학금 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