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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총회] 대구지부 최문철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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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 후보 누르고 차기회장에 당선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8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조우성 부회장의 치과의사 윤리강령낭독에 이어 조무현 의장의 개회사, 민경호 회장의 인사,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대구지부 박종한 홍보이사, 윤정호 기획이사, 이원혁 법제이사가 대한치과의사협회 표창패를, 성훈경 회원과 서영광 회원은 의료봉사상을, 김동욱 前  대의원 총회 의장이 대구치과인상 공로부분, 진명욱 교수(경북치대)가 학술부분, 장성용 회장(대구 동구)에게는 봉사부분 상이 수여됐다.


이어 2부에서는 각 부서별 회무 보고와 감사 보고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회비인상 없이 편성한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진 의장단 선거에서는 前 의장인 홍동대 대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하고, 의장에 옥윤경 대의원을, 부의장에 박종호 대의원을 선출했다.


제16대 대구지부 회장선거는 기호 1번 박세호 회원과 기호 2번 최문철 회원이 회장 후보에 등록했다. 이날 두 후보의 정견 발표 이후 투표가 실시됐으며, 투표 결과 최문철 회원이 45표, 박세호 후보가 36표로 최문철 회원이 제1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최문철 신임회장은 “신임회장이 되어 어깨가 무겁다. 회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조인력난에 중점을 두겠다. 치위생과 졸업생들의 관내 취업률을 높여 보조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문철 당선자는 1984년 경희치대를 졸업했으며, 대구 동구치과의사회 회장, 대구지부 감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지나 부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경북치대 신홍인 학장, 대구사회복지관 신상윤 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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