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11.6℃
  • 연무대구 9.0℃
  • 연무울산 8.2℃
  • 맑음광주 10.9℃
  • 연무부산 9.6℃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13.5℃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6.4℃
  • 구름많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구강내과, 턱관절

맞춤형 실습으로 턱관절장애 극복

URL복사

아시아턱관절포럼 13기 연수회, 치의 관심 증가 실감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3기 연수회가 지난 2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턱관절장애 치료에 대한 치의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하루에 총정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턱관절장애 치료 전문가 총 10명의 연자가 나서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세정술 △보존적 치료로서 불가능한 증례 감별법 △보험청구, 물리치료 자격을 얻는 방법 △턱관절장애의 동통과 사각턱에서의 보톡스 응용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 후에는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에는 스플린트, 세정술, 보톡스 분야로 나눠 참가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실습이 진행됐다.


정훈 이사장은 “이번 턱관절 포럼은 하루에 집약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지난해 훗카이도 턱관절클리닉 연수회에 이어 올해는 7월 말, 동경의과치과대학과 턱관절클리닉 연수가 계획돼 있다”며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 교류해 실력을 쌓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전했다.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치과를 찾는 턱관절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스플린트, 물리치료 등을 넘어서 세정술 치료에 대해서도 잘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치과의사들이 다양한 턱관절장애 케이스를 접하고 치료를 했을 때 턱관절 영역에서 치과의사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오는 10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성모병원에서 ‘제5회 아시아턱관절학회’를 개최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