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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헌재 1인 시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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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개소법 사수는 치과계와 국민 모두의 염원”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이 1인1개소법 합헌결정을 염원하는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비가 내리던 지난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돈보다 생명! 의료는 공공재! 1인1개소법 사수하자!’ ‘1인1개소법은 합헌! 소수의 배만 더 채우려고 국민호주머니 털지마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를 마친 이상복 회장은 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1인1개소법 사수는 치과계 구성원은 물론,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일”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위헌법률심판 결정도 치과계와 국민 정서를 감안한 상식적인 수준에서 현명하게 내려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대해서도 “서울지부는 서명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해 지난 SIDEX 2017 기간 동안 COEX 행사장에 서명 부스를 마련하고 치과인을 비롯한 2,500명 이상의 동참을 이끈 바 있다”며 “현재는 서울 25개 구회를 통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서명서 취합기간인 8월말까지 보다 많은 국민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상복 회장은 “최근 중국에서도 원가 이하의 진료 수가로 환자를 유인하는 등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1명의 치과의사가 60여개의 치과를 운영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회주의 체제에서조차 일부 치과가 개원질서를 파괴한다는 사실에 씁쓸함을 금치 못했다”며 “국가와 체제를 막론하고, 영리목적으로 국민 구강건강을 위협하는 일부 네트워크형 불법 치과들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5월 정기이사회에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 참여를 임원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 바 있고, 매주 화요일 희망 임원에 한해 자유롭게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결의에 따라 최대영 부회장(5월 8일), 함동선 총무이사(5월 16일), 박상희 정책이사(5월 23일), 김재호 부회장(5월 30일), 조정근 재무이사(6월 13일), 창동욱 학술이사(6월 20일), 윤정아 부회장(6월 27일), 김진홍 대외협력이사(7월 4일), 정제오 법제이사(7월 11일) 등이 헌재 앞 1인 시위에 동참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을 촉구했다.


한편, 1인1개소법 사수를 기원하는 헌재 앞 1인 시위는 660일을 훌쩍 넘겨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 서울지부 임원, 경기지부 임원, 1인1개소 특위 위원, 일반 회원 등이 매주 요일을 정해 참여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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