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국 투어 인기

URL복사

디오, 이번 달 전국 7개 도시서 DDA 동시 개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2017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Acadamy, 이하 DDA)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오는 이번 달 현재, 전국에서 총 56회에 걸쳐 DDA를 실시, 치과의사 300여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디오 관계자는 “DDA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은 풀 디지털 방식의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며 “본격적으로 DDA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양질의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달에만 국내에서 5회에 걸쳐 DD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달에도 DDA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 지난 9일 서울과 경남에서 동시에 DDA를 개최했으며, 16일과 23일에는 전국 7개 도시(서울 및 수도권 광주, 전주, 대구, 경남, 부산, 제주)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특히 디오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이번 한 달간 총 9회에 걸쳐 DDA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베이직 및 어드밴스 코스로 운영된다. 실습형 핸즈온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

 

디오 임상욱 이사는 “DDA는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에 최적화 된 임상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디오의 차별화된 통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더욱 손쉽고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올해 해외에서만 총 77회(미국 19회, 중국 24회, 호주 7회, 대만 5회 일본 6회, 멕시코 9회, 이란 3회, 인도 4회)에 걸쳐 DDA를 개최했다. 이런 추세라면 디오는 올 연말까지 총 233회 DDA를  해외에서 개최하게 되며, 2,170여명의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DDA에 참여하게 된다.

 

DDA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를 통해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