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6.2℃
  • 연무서울 3.2℃
  • 연무대전 1.9℃
  • 연무대구 3.3℃
  • 연무울산 4.2℃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6.7℃
  • 구름많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3℃
  • 구름많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재경동문의 힘! ‘eDEX 2026’ 카운트다운

URL복사

내년 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대학 재경 동문들의 연대가 만들어 온 학술 축제가 다시 한 번 막을 올린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주관하고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연합회(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하는 ‘제6회 eDEX 종합학술대회’가 내년 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eDEX 2026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열·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강연 프로그램 등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DEX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8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이 주축이 돼 이어온 대회다. 출신 학교의 울타리를 넘은 교류와 학술 공유를 목표로 출발, 회차를 거듭할수록 실용성과 완성도를 함께 높여 왔다.

 

‘Together beyond tomorrow’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eDEX 2026은 개원가의 현실적인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룬다. △전신질환자 진료 시 알아야 할 임상적 판단 △구강 내 경·연조직 병소의 감별진단 등 개원의들이 놓치기 쉬운 영역을 짚고, 교정 진료와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난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narrow ridge 접근법과 peri-implantitis 관리 등 실제 진료에 바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짧은 일정에서도 참가자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의 구성에 완급을 뒀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국내 유수 치과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자재전시회에서는 최신 치과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조직위는 각 재경동창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시 관람과 학술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을 마련하고, 현장 체류 시간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참가자들이 학술과 교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경품 이벤트를 비롯한 풍성한 부대 행사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전남대치전원 고정태 원장은 “서울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며 학술과 친목을 함께 도모해 온 흐름이 지금의 eDEX로 이어졌다”며 “이번 대회를 주관하게 된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경연합회 김성열 회장은 “앞선 다섯 차례의 대회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역시 각 대학의 우수한 연자들이 참여하는 탄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치과인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DEX 2026'의 사전등록은 오는 1월 16일까지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