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기존 ‘HI Scan Coping’을 업그레이드 해 impression 및 bite 채득에 더욱 정밀도를 높인 ‘HI Bite Coping’을 새롭게 출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란트 Impression Coping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HI Bite Coping’은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impression 및 bite를 한 번에 쉽고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HI Bite Coping’은 Transfer type impression coping으로 Convex Type의 Cuff부를 구현하고, 인상 후 인상재 내 재장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Tapered 각을 2°로 디자인했다. 포스트 높이는 3㎜로 Bite 채득이 더욱 원활하고, 각 Cuff에 맞는 전용 스크루가 구비돼 있어 인상 채득 시 픽스처 체결이 편리하다. 또한 코핑 내부에 탭 나사가 있어 스크루 이탈 및 분실을 방지한다.
특히 ‘HI Bite Coping’은 간편한 인상채득뿐만 아니라 코핑 제거 없이 손쉽게 바이트 채득이 가능하다. 따라서 플라스틱 트레이 제작 및 별도 대합치 인상이 필요없어 체어 타임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환자별 교합 상태에 맞는 Cuff를 선택해 불편감을 최소화시키는 등 술자와 환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한편, 덴티스는 ‘HI Bite Coping’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 070-4408-7407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