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0.2℃
  • 구름조금강릉 4.8℃
  • 구름많음서울 -0.4℃
  • 구름조금대전 1.6℃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9℃
  • 흐림광주 0.0℃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4.2℃
  • 맑음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0.8℃
  • 구름조금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10월 20~21일 치주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URL복사

치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58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주요 학술행사 일정 등을 공유했다.

먼저 치주과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치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올 알찬 강연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째 날 오전 세션은 ‘Oral Presentation’이 진행된다. Hall A에서는 석화숙·이재홍 원장의 연구 발표가, Hall B에서는 김윤정, 신현승 교수가 임상 위주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날 오후 세션은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강연과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일본 연자인 Hiromasa Yoshie가 ‘Genetic polymorphisms and bio-markers for periodontitis’를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며, 박찬호·이헌진 원장과 김백일·고영경·심준성 교수, 해외 연자 Iwata 등이 △치주 조직 재생을 위한 공간 제어 기술 개발 △치주염 유발균 유래 small RNA의 세포밖 소포체에 의한 분비와 기능 △Periodontal regeneration with periodontal ligament derived multipotent mesenchymal stromal cell sheets △광학 형광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필름의 탐지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21일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학술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한상선 교수가 ‘치주학에서의 CBCT 활용, 한계점과 잇점’을, 김종엽 원장은 ‘수복과 임플란트 치료영역에서 디지털치의학의 경향’, 김기성 원장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Digital Guide Sugery’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윤정호 원장은 ‘맞춤형 임플란트 식립 및 골의식을 위한 컴퓨터 가이드 활용’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 세션은 치주학의 최신 지견 및 이슈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정의원, 구기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콜라젠 가교 차폐막과 합성골을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 골증대술’에 대해 설명하고, 치주질환을 새롭게 분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 후에는 김성태 교수의 사회아래 이양진, 노관태 교수와 민경만 원장이 ‘Occlusion in Periodontal/Implant Theraphy’를 주제로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오는 11월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3회 치주질환과 비전염성만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치주과학회 양승민 연구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NCD 관리사업에서 치과의 역할을 찾아보고, ‘잇몸의 날’ 등 우리학회의 다양한 대국민 홍보사업들을 모범사례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스태그플레이션 시기, 금과 은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금과 은, 백금 등 귀금속 시장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 역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귀금속의 성과가 이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적으로 위험자산이 안전자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통념이 있지만, 최근 귀금속 시장은 이러한 공식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하나의 금리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주요 자산군의 흐름을 비교해보면 이러한 특징은 더욱 분명해진다. 글로벌 주식시장과 한국 증시는 모두 상승했지만, 금과 은 역시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은은 최근 들어 금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금 등 다른 귀금속 시장의 성과 역시 탁월했다. 이는 단순한 단기 테마라기보다, 거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선호도의 이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 사이클과 인플레이션 환경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대규모 유동성 공급과 재정 지출이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 국면이 지나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