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정보통신위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인정보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관련해 치과병·의원에서 점검해야 할 49개 항목에 대한 작성법 등을 안내해줄 예정이다.
개인정보의무교육이 대체가 가능한 이번 교육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치과 종사자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80명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