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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수면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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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수면학 최신지견부터 비전까지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말 치과수면학회가 치협 분과학회로 인준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수면학의 최신 지견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 미래 시대의 치과수면학까지 아우르는 장으로서 호응을 받았다.

 

이날 심영주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지난해 치과수면학 최신논문들을 분석하며 학술강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가 ‘Impacts of orthognathic surgery on OS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진우 교수는 실제 하악 후퇴 수술을 받은 환자의 상기도 변화 및 수면다원검사에 따른 결과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 양정아 책임연구원이 ‘IoT sleep’을 주제로 LG유플러스의 IoT 숙면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수면 기술의 주요 이슈 및 동향에 대해 살펴 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명립 원장(일리노이치과)과 김미은 교수(단국치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Obstructive sleep apnea and orthodontics-consensus and guidance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구강장치의 미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치과수면학회 김연중 회장은 “인준학회가 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뜻 깊은 학술대회”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치과수면학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는 한편, 미래 치과수면학에 대한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한국 수면치의학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술대회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정진우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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