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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실크가글 ‘SG1’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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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가글로 바이러스 억제 효과 기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스펜서(대표이사 이용찬)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실크가글 SG1이 바이러스 억제 효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SG1은 구강청결, 충치예방, 구취제거는 물론 상처치유 및 골조직 재생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가글이다. 때문에 만성 치주염 등 잇몸질환이 있거나 임플란트염으로 고통받는 경우, 구강수술 후 치유단계의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SG1은 실크추출 단백질인 히드로라이즈드 실크, 프로폴리스, 알란토인, 자일리톨, 자몽종자 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규슈대학 약대 연구결과 독감바이러스에 브라질리언 글리 프로폴리스가 타미플루와 유사한 효과가 확인됐고, 밀라노대학 연구팀도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발표한 바 있어 더욱 주목된다.

 

스펜서 측은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인 폴라보노이드가 면역력 강화, 항염작용, 호흡기능 개선,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안한 요즘 실크가글은 꼭 필요한 습관”이라고 전했다. 

 

또한 “SG1으로 1분 정도 목 안까지 가글하면 치과의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자신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내원 환자들에게도 치료 전에 1분 정도 가글을 하게 하고 치료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펜서 관계자는 "SG1 가글은 출시 3개월만에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개원가의 호응이 뜨겁다"면서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G1은 감마멸균 후 1회용 포장이 돼 있어 소독보존제나 알코올 없이도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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