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과 고려대임상치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첫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틀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법’이란 주제로 열린 강좌에서는 치주염, 구강건조증 등 각 증상의 정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틀니의 올바른 관리법과 주의점을 소개했다.
연자로 나선 신상완 교수(고려대임치원)는 틀니 관리 방법의 기초 단계부터 차근차근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강좌 후 Q&A를 통해 참가 어르신들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고, 틀니관리용품이 포함된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