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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등록’, ‘최다 완강’ 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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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계 뛰어넘어 ‘소통’하는 학술대회로 ‘호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7회 학술대회가 등록자 수 2,51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는 보철학회가 개최했던 온라인 학술대회 가운데 최다인원이다.

 

보철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사전녹화된 강연 영상을 시청하는 온라인 학술대회와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펼쳐진 현장 학술대회를 생중계하는 형식을 병행해 진정한 ‘하이브리드’ 학술대회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Value the fundamentals of Prosthodontics’를 주제로 한 학술강연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아 23일 현장강연에는 예상을 웃도는 440여명이 참가했고, 학술동영상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본 등록자 또한 압도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학회 측의 설명이다. 단순히 보수교육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양질의 학술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2명의 해외연자를 포함한 총 28명의 연자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 Round Table Discussion과 Expert Forum, Open forum, 마스터 클래스 등 특색있고 깊이있는 구성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온라인 학술대회임에도 청중과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전녹화 강연을 보고 질문을 남기면, 연자가 이 질문에 답하는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 중에 업로드했고, 해외 연자 세션 등 5개 세션 16개 연제에 대해서는 현장강연에서 같은 내용을 더 심화해 다룸으로써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한편, 보철학회는 전공의 구연발표, 포스터발표를 진행, 구연 최우수상에 문수인(경희치대), 포스터 최우수상에 안세준(단국치대) 전공의 등을 수상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온라인 학술대회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많은 시도를 했다”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해준 학회 회원 및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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