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턱관절학회의 사무총장이자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정훈 원장(정훈 턱관절클리닉)이 필리핀턱관절학회(회장 Dr.Apolinario)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필리핀 마닐라 와싱톤호텔에서 열린 필리핀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초청 연자로 연단에 선 정훈 원장은 ‘TMD updates and practical approach to clinical management’를 주제로 TMD 치료에 있어서의 보존적인 치료법과 외과적인 치료법의 조화에 관한 지견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은 정훈 원장 외에도 3명의 한국 연자가 ‘Current tendency of the treatment method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Kore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9월 대한턱관절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아시아턱관절학회의 4번째 회원국이 된 필리핀턱관절협회는 필리핀치과의사협회 산하 분과학회로서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