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이하 전북대 치전원)이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북대 치전원은 지난달 22일 치전원 본관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치전원 4기 41명의 졸업생들에게 빛나는 졸업 증서를 수여했다.
“치과의사로서의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행복과 영광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송광엽 원장의 졸업사와 전북대학교 신효근 부총장, 전라북도치과의사회 곽약훈 회장, 전북치대·치전원 동창회 임익준 회장 등 내빈의 축사에 이어진 졸업 증서 수여에서 졸업생들은 한 명씩 단상에 올라 송광엽 원장 및 교수진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교수진들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