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덴탈(주)가 나노공학(polymer) 기술을 적용한 DLC(Double Cross Linked) 고분자이중결합구조의 2layer 레진치 ‘Vipi Dent Plus’를 새롭게 선보였다.
Vipi Dent Plus는 높은 물리화학적 안정성과 마모 저항성을 가지며 생체적합성 색소를 사용했다. 또한 기포가 없고 그 외에도 색 안정성에도 탁월하다. 특히 이 제품은 연령대별 다양한 몰드와 색상이 준비돼 있어 심미적 만족을 줄 수 있고, 안면 조화와 해부학적 기능을 갖는다.
Vipi Dent Plus는 색조가이드에 따라 인공치아를 선택한 후 배열하는데, 이때 의치상용 레진을 사용한다면 결합도가 증가한다. 알칼리산 등 다른 물질과 오래 접촉하지 말고, 보관 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열에 가까이 두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품은 전치 14조, 구치 10조가 한 박스로 구성돼 있고, 색조는 밝은 계열의 59번부터 어두운색 81번까지 다양하다. 신덴탈 측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합리적인 레진계 인공치아 선택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의 : 02-757-6901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