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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 론칭 기념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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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간 최대 20시간, 초경량으로 편안한 착용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대표 김경미)가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 론칭 기념 특판을 진행한다.

 

써지뷰옵틱스가 새롭게 선보인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 보안경 등에 장착할 수 있는 클립형 초경량 헤드라이트로, 유선 헤드라이트의 가벼움과 무선 헤드라이트의 간편함 두 가지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긴 전선으로 인해 불편함이 컸던 기존 유선 헤드라이트의 단점과 짧은 사용시간 및 배터리 무게로 부담이 됐던 무선 헤드라이트의 단점을 보완한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경량 넥밴드 배터리를 간편하게 목에 착용함으로써 무게는 줄이고, 사용시간은 최대 20시간까지 늘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료환경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써지뷰옵틱스 관계자는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광원 직진성이 뛰어나 근관치료 또는 프렙 등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치과진료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써지뷰옵틱스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를 구입할 경우 헤드라이트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국산 보안경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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