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3.0℃
  • 구름조금강릉 8.6℃
  • 박무서울 4.5℃
  • 박무대전 3.3℃
  • 연무대구 3.7℃
  • 연무울산 7.6℃
  • 연무광주 6.1℃
  • 구름많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많음강화 6.0℃
  • 흐림보은 1.0℃
  • 구름많음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6.1℃
  • 구름많음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전자차트 본사업, 서울지부 회원에게 특별혜택 쏟아진다!

URL복사

전산환경 진단 무상제공 등 파격 지원, 6월 10일까지 소속구회로 신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회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에 돌입했다.

 

앞서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서울지부 임원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자차트 도입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참여자들의 건의사항과 사업 개선점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이달부터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을 본격화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치과에서는 환자 치료 등 원장 업무가 아닌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진료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개원가의 구인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행정업무 역시 점차 늘고 있어 개원의들의 부담감이 높은 상황이다. 전자차트는 기존 종이차트를 관리하는 데 드는 인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데스크에서 이뤄졌던 업무를 간편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분배가 가능하다. 실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진료시간 단축과 업무 효율성 증대라는 측면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부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원클릭’과 덴탑정보기술의 ‘i-Pro’, 두 가지로 진행된다. 덴트웹은 기업 내부사정으로 불참의 뜻을 밝혀왔다.

 

눈여겨볼 점은 시범사업에 비해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는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 신규가입 회원에게 치과 전산환경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자차트 설치를 위해서는 내부 네트워크 환경, 컴퓨터 사양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소모되는 비용은 1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오스템은 원클릭 신규 가입자 치과에 전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전자차트 도입을 위한 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4개월간 전자차트 사용료 면제 혜택도 제공되며, 교정 소프트웨어인 ‘V-Ceph’와 치과건강보험 및 병원사무관리도서 전집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덴탑정보기술 역시 치과 전산환경 방문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자차트 프로그램 설치와 원활한 적용을 위해 이틀간 지원 인력이 치과에 상주하며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트 활용에 필요한 모바일 탭 2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올해 출시되는 클라우드 버전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전자차트가 아닌 기존 오스템 청구프로그램이나 덴탑 구버전 사용자가 전자차트로 업그레이드할 때에도 신규가입 회원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자차트 도입사업은 서울지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 권리정지 회원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소속구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지부 부회장인 병원경영개선특위 함동선 위원장은 “특위는 치과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자차트 도입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서울지부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수차례 논의를 거친 결과, 본사업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부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지원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