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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차트 본사업, 서울지부 회원에게 특별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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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환경 진단 무상제공 등 파격 지원, 6월 10일까지 소속구회로 신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회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에 돌입했다.

 

앞서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서울지부 임원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자차트 도입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참여자들의 건의사항과 사업 개선점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이달부터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을 본격화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치과에서는 환자 치료 등 원장 업무가 아닌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진료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개원가의 구인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행정업무 역시 점차 늘고 있어 개원의들의 부담감이 높은 상황이다. 전자차트는 기존 종이차트를 관리하는 데 드는 인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데스크에서 이뤄졌던 업무를 간편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분배가 가능하다. 실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진료시간 단축과 업무 효율성 증대라는 측면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부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원클릭’과 덴탑정보기술의 ‘i-Pro’, 두 가지로 진행된다. 덴트웹은 기업 내부사정으로 불참의 뜻을 밝혀왔다.

 

눈여겨볼 점은 시범사업에 비해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는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 신규가입 회원에게 치과 전산환경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자차트 설치를 위해서는 내부 네트워크 환경, 컴퓨터 사양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소모되는 비용은 1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오스템은 원클릭 신규 가입자 치과에 전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전자차트 도입을 위한 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4개월간 전자차트 사용료 면제 혜택도 제공되며, 교정 소프트웨어인 ‘V-Ceph’와 치과건강보험 및 병원사무관리도서 전집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덴탑정보기술 역시 치과 전산환경 방문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자차트 프로그램 설치와 원활한 적용을 위해 이틀간 지원 인력이 치과에 상주하며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트 활용에 필요한 모바일 탭 2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올해 출시되는 클라우드 버전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전자차트가 아닌 기존 오스템 청구프로그램이나 덴탑 구버전 사용자가 전자차트로 업그레이드할 때에도 신규가입 회원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자차트 도입사업은 서울지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 권리정지 회원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소속구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지부 부회장인 병원경영개선특위 함동선 위원장은 “특위는 치과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자차트 도입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서울지부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수차례 논의를 거친 결과, 본사업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부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지원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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