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7.6℃
  • 구름많음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4.9℃
  • 구름많음부산 8.4℃
  • 맑음고창 0.9℃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5.0℃
  • 구름많음경주시 3.2℃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기호 1번 김민겸 “모든 불법 척결, 치과계 100년 기틀 세울 것”

URL복사

지난 2월 13일, 기호 1번 김민겸 플러스캠프 개소식
김병찬·김지학 선대위원장 “대승적 단일화, 치과계 정의회복 확신”
안성모·김세영 前 협회장, 강현구 서울지부장 등 100여명 참석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계 안팎의 모든 불법을 끝까지 바로잡고, 비정상적인 치협을 정상화하겠다. 묵묵히 진료하는 평범한 치과의사가 아무 걱정 없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회장 후보가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 후보와 함께 지난 2월 13일 ‘플러스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성모·김세영·이상훈 前 협회장과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3년 전 선거에서 협회장 후보로 경쟁했던 장재완, 최치원 후보와 한 팀을 이룬 김민겸 회장 후보는 캠프 명칭을 ‘플러스캠프’로 정하고 “불법 덤핑 치과 척결! 의료악법 철폐! 치대정원 감축!”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김민겸 회장 후보는 “그간 불법을 바로 잡으려 했던 저를 회무 중단세력이라고 비난했던 협회가 과연 회원들을 위해 한 일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치협 박태근 회장과 선출직 부회장단 3인의 당선을 무효로 한다는 2심 판결이 1심에 이어 다시 선고됐다. 그동안 치협이 부정 선거 당사자들에게 불법적으로 점거돼왔다는 사실을 법원이 두 차례나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이 더 이상 무능한 회무에 실망하지 않도록, 김민겸이 치과계의 100년 기틀을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겸 회장 후보는 현 집행부를 향해 “협회장 급여와 업무 추진비를 셀프 인상하고 집행부 불법 행위에 대한 변호사비를 부당지원했다. 더불어 협회비 횡령, 회원 개인정보 불법 사용, 협회 문서 위조 의혹 등으로 압수수색 및 검찰 수사를 받았다”며 “이 과정에 동참하거나 묵인했던 협회 임원들이 협회를 재점거하려고 다른 선거 캠프에 몸담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재완 부회장 후보는 “무너진 치협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인1개소법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가 최대 현안인 불법 덤핑 치과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최치원 부회장 후보는 “AI 생성형 의료광고와 비의료인 자본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으며, 최유성 부회장 후보는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치과계 전체의 사회적 가치와 권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치대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병찬 공동선대위원장은 플러스캠프의 승리와 치과계 화합을 위한 지지를 당부했으며, 연세치대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학 공동선대위원장은 “치과계 정의 회복을 위해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후보들이 대승적인 단일화를 이룬 만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겸 회장 후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재임 당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에 대한 헌법소원 △임플란트 3% 반품사태 철회 △코로나 19 팬테믹 기간 SIDEX 성공 개최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형 불법 덤핑 치과 완전 척결 △치과의사 공급구조 혁신 △개원가 과포화 해소 △치협 구조 혁신을 통한 ‘치과계 100년 대계’ 수립 △건강보험 수입 극대화 △보조인력난 근본적 해결과 디지털 혁신 △진료 영역 확장 △맞춤형 회원 복지 및 민생 지원 △소통하는 디지털 양성평등 협회 구현 등 9개 공약을 발표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변동성 확대 국면의 S&P500과 자산배분 대응 전략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은 미국 증시가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어지고 있으나, 물가 요인과 유동성 환경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긴장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인 지수 예측이나 매매 타이밍이 아니라, 금리 사이클과 가격 추세 구조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관점에서 현재 S&P500의 위치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수단을 넘어 자산 가격의 상대적 유불리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금리 인하 국면의 후반부에는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하는 동시에, 작은 충격에도 유동성 불안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현재 금리 사이클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극후반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를 재개한 이후 연속적인 인하가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추가 인하 여부를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