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1박2일 엔도 핸즈온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크리애드(대표 최성환)가 파스텔치과 측과 함께 ‘엔도 핸즈온 전용 세미나실’을 표방하는 현미경 센터를 오픈했다.
센터는 연자와의 1:1 밀착형 핸즈온의 실현을 목표로 진료실과 동일한 장비와 시설을 갖췄다. Highspeed/Lowspeed Handpiece 각 21구를 장착하는 것은 물론 근관치료에의 심도 있는 접근을 도울 11대의 현미경(3배율 9대, 6배율 2대)을 Tabletop 방식으로 설치했다. 이로써 Access Opening, 근관장 측정, Ni-ti Shaping 및 근관충전까지 완벽히 체득케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 지난 6월 2차례의 1박2일 엔도 핸즈온 세미나를 통해 시설 및 장비의 안정성을 확인한 바 있는 크리애드 측은 지난 14일 ‘현미경을 이용한 엔도 연수회’를 치르며 가능성을 타진했다.
최성백 원장은 “시술자의 정면에 위치한 미세현미경이 엔도 핸즈온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엔도에 대한 연구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크리애드 측은 자체 세미나 외에도 외부 대관을 통해 ‘엔도 핸즈온 전용 세미나실’로 자리매김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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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