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치면 약관(弱冠)의 세월이다. 국내 임플란트 시술 1세대로서 지난 20년 간 임플란트에 매진해 온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축적된 시술 노하우와 롱텀 데이터의 공유에 나선다.
(주)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가 오는 23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5층 솔로몬방에서 제2회 Dr. Park’s Master Class를 연다.
지난 7월에 이어 유쾌하고도 진지한 임플란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회적 인식과 가치, 시술방법 등 임플란트가 겪어 온 변화를 짚어보고, 치과의사로서의 책임감과 환자 중심의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함께 고민해본다. 현 임플란트계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박 원장은 “1회 강연 내용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알찬 커리큘럼을 꾸렸다”며 “무수한 임상 자료와 1:1 코칭을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종일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에게 동종골이식재 견본품을 증정한다. 50명 한정이다.
◇문의 : 02-334-2815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