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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의 깊이를 더하다! 학술 교류·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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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38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아너스데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1월 16일 ‘창립 38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치부 임플란트, Beyond the Next Level’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춘계학술대회의 ‘Next Level’을 한 단계 발전시킨 심화 버전으로,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술적·보철적 접근과 디지털 치료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강연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최신 임상기법과 실패 예방, 수복 재료 선택,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또한 디지털 포스터 세션과 전시 부스가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는 학회의 또 다른 축제인 ‘KAED 아너스데이’가 열렸다. 학문적 성취를 기리고 공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심미치과학회 회원들과 수련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과 인정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심미치과학회의 전통인 청곡상 대상은 정택준 수련의(서울치대)가 ‘교합평면 재형성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전악 심미 및 기능 회복 증례’로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정채연 수련의(경희치대), 김현경 수련의(서울치대)에게 돌아갔다. 또한 교육생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티칭상’은 신수정 교수(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가 수상하며 교육자로서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또 올해는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태욱 원장(정&오치과),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등 네 명의 치의학자가 인정의 마스터로 배출됐고, 39명의 인정의 펠로우가 새로 위촉됐다. 이로써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68명, 펠로우는 344명이 됐다.

 

덴티움이 후원하는 ‘심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심움 공로상은 김기성 고문, 봉사상은 권형규·김세진·이한나 원장, 학술대상은 국제이사로서 학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김현동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와 아너스데이를 통해 학문과 임상, 그리고 회원 간 연대를 아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심미치과 분야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회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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