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가 출시 석달 만에 국내 거래처 500곳을 확보하고, 누적 판매 4만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네오의 ‘ALX-IT’는 차별화된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 안정성을 최적화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ALX-IT’는 Short body와 Long cuff 라인업을 통해 경사진 치조골이나 낮은 치조골에서 골 이식 없이 식립해도 S.L.A 표면 노출이나 Bone Loss가 없어 치료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그리고 플랩리스로 최소침습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도 ‘ALX-IT’의 또 다른 강점이다.
‘ALX-IT’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결과를 입증하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빠른 시장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네오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전략적 패키지, 학술활동 등이 더해지면서 ‘ALX-IT’의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는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실제 사용자들의 인터뷰 반응도 긍정적이다. ‘ALX-IT’를 사용한 임상의들은 치조골이 낮거나 좁은 부위에서도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 덕분에 골 손실이 심한 부위나, 구치부의 발치와 등 뼈가 부족한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식립과 고정력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했다.
네오 관계자는 “‘ALX-IT’는 높은 호환성과 정밀한 설계를 바탕으로 치과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LX’ 임플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