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만의 화려한 파티가 올해도 이어진다.
오는 12월 4일, 강남 삼정호텔에서 ‘2025 서여치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서여치 송년회는 매년 개성 넘치는 드레스파티와 감각적 연출, 풍성한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함께한 모든 순간이 모두 소중했습니다-Smile Again, Shine Again 2026!’로,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념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여치 송년회의 백미인 드레스코드는 △레드 △그린 △글리터룩으로 지정, 올해 역시 연말의 화려함을 극대화해 선의의 ‘스타일 경쟁’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벤트도 더욱 풍성해졌다. 감성 보컬 김희진의 초청 무대가 분위기를 돋우고, 트리오 ‘정(情)’의 연주와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합창단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음악과 감동이 어우러진 연말 축제를 완성한다. 공연뿐 아니라 회원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과 소규모 콘텐츠 등도 마련돼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서여치 관계자는 “올해도 회원들이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년회 참가 신청은 11월 30일까지며, 참가비를 입금한 뒤 하지영 재무이사에게 문자를 전송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여치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