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수면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인증 구강장치 ‘판테라 슬립’이 치과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숨브리즈 판테라는 지난 10월 30~31일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해 11월 9일 대한수면연구학회, 11월 28일 대한수면학회, 11월 30일 대한치과수면학회 학술대회에 연이어 부스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판테라 슬립 관계자는 “임상 근거 기반의 구강장치 치료법이 양압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특히 판테라 슬립만의 기술력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테라 슬립은 치과에서 인상채득 또는 구강스캐너를 하고, 이를 캐나다 본사로 전송하면 정밀 제작된 구강장치를 완제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판테라 슬립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주, 유럽, 싱가포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주 항공, 인공관절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신소재 Polyamide Type 12(PA12)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것이 특징. 여기에 특허받은 전방 이동량 조절 시스템으로 장착 후에도 유지관리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캐나다 본사에서 오차없이 완제품으로 제작하는 2등급 의료기기로 개인맞춤형 수입완제품이다. FDA, CE 인증, 식약처 허가를 모두 받은 제품으로 신뢰도 또한 담보한다. 특히 3년의 품질보증 기간도 인정된다는 점에서 코골이 등 수면질환 치료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으로 꼽힌다.
판테라 슬립 또한 적극적인 홍보로 구강장치를 활용한 치과 수면질환 치료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