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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에셀’ 해외 진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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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서 6일간 875명 진료…대통령 만찬 등 민간외교 역할도

연세치대 의료선교팀 ‘에셀’이 지난달 7일부터 15일까지 팔라우(Palau) 공화국의 코르르에서 진행된 치과의료 선교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연세치대 기독교 동아리 에셀은 93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9년간 해외 의료 선교 활동을 해왔다.

 

이번 에셀 해외 의료 선교팀은 대장 백형선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총무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소아치과) 외에 개원의 9명과 수련의 3명을 포함한 37명으로 구성됐다.

 

에셀은 팔라우 정부의 협조로 제공된 팔라우 으아라마용 문화센터에 10개의 이동용 치과 유니트체어를 설치하고 6일간 총 875명의 환자와 906케이스의 진료를 했다.

 

보존, 발치, 치주는 물론 심미치료와 근관치료 등 통상적으로 단기 해외 진료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현지 국민들은 물론 현지 치과의사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에셀의 진료는 현지 텔레비전과 신문에도 보도될 정도로 국가적인 관심을 받았다. 진료 이외에 현지인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팔라우 공화국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장관들과 만찬을 하는 등 민간외교관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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