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23.7℃
  • 흐림서울 15.8℃
  • 흐림대전 17.2℃
  • 맑음대구 19.5℃
  • 구름많음울산 17.5℃
  • 구름많음광주 18.4℃
  • 맑음부산 20.1℃
  • 흐림고창 16.8℃
  • 구름많음제주 17.7℃
  • 구름많음강화 15.0℃
  • 흐림보은 17.6℃
  • 흐림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7.9℃
  • 구름많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개원의 두려움, 경영의 어려움 한방에!

URL복사

제13회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 12월 9일 코엑스서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이전 및 재개원을 고민 중인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치과전문박람회, 제13회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DENTEX)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송찬호·이하 공보의협)의 주최로 다음달 9일 코엑스 D1홀에서 펼쳐진다.

 

개원입지, 세무회계, 건강보험, 개원프로세스 등 유용한 연제와 유명한 연자로 참관객들의 구미를 당길 개원경영 컨퍼런스는 개원 예정의를 위한 ‘성공개원전략’ 트랙과 기개원의를 위한 ‘성공경영전략’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성공개원전략’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행복한 치과 만들기’ 강연으로 시작된다. 저성장(경기 하락), 저수가(수가 파괴), 저충성(낮은 환자 충성도) 등 ‘3저 시대’의 성공개원전략 공유에 한창인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 ‘최악의 개원환경에 필요한 최적의 치과 운영과 개원 준비에 관하여’ 강연도 기대를 모은다.

 

송재한 원장(한솔치과)의 ‘건강보험 이해하기’도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민 공보의는 ‘원장님 폐원 방지용 어플 활용법’ 강연을 통해 치과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은 ‘나에게 맞는 개원의 형태와 주의 사항:신규vs인수vs공동’을 짚어준다.

 

‘성공경영전략’도 엿본다. 이규하 이사(ING생명)의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할 병원 및 개인 재무 설계’ 강연이 스타트를 끊는다. 이주환 팀장(한국씨티은행)은 ‘개원자금 마련 전략’을, 백길현 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는 ‘개원을 위한 세무 운영 전략’을 공개한다. 공보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의 41.36%의 응답자가 개원 성공 요인으로 꼽은 ‘개원입지’에 대한 강연도 마련됐다. 백영민 부사장(아라컨설팅)의 ‘실전으로 만나는 돈 버는 치과 개원입지’가 그것. 이밖에도 재테크, 개원 환경 개선 방안을 다루는 다양한 강연이 뒤를 잇는다.

 

30여개의 치과 관련 업체들이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을 가득 메울 박람회도 기대를 모은다. 치과 개원 장비 및 재료, 입지, 서비스, 인테리어, 홍보, 세무 등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한가득 얻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도 공을 들인 만큼 제품 시연 및 상담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dentex.co.kr)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2-6353-2544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