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에 한번 돌아오는 12년 12월 12일,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철환·이하 성북구회)가 송년회를 개최했다. 1년 간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이 진행 돼 의미를 더했다.
성북구회 이철환 회장은 “한해 동안 저소득층 아동주치의 사업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내년에는 더 발전하는 성북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남성 중창단 그랜드앙상블의 축가가 이어져 송년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