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1.4℃
  • 박무대전 -0.3℃
  • 맑음대구 4.5℃
  • 연무울산 4.6℃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1.0℃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연세치대, 美치의면허시험자격 인증 추진

URL복사

면허시험 인증기관 CODA 서류심사 통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17일 미국치과의사면허시험자격 인증기관인 CODA(the Commission On Dental Accreditation)의 서류심사에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치대 측은 “지난 2008년 정식 신청서(인증예비컨설팅방문, PACV)를 제출한 이후 5년여에 걸친 준비 끝에 이 같은 성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연세치대는 지난 5월 31일 6개 분야에 걸친 총 62개 항목의 인증 기준에 따른 자체평가보고서(Self-Study Report, 총 6권, 1930쪽)를 CODA 측에 제출한 바 있다. 인증 준비를 담당한 서정택 교수는 “다민족 중심사회의 미국 기준에 부합시키고 교육의 방향을 교수입장에서 학생 역량 중심으로 개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연세치대 측에 따르면 서류심사 후 진행될 실사는 내년 초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CODA 측은 스탭 1명과 분야별 컨설턴트 4명으로 구성된 예비방문위원회를 파견해 실사를 벌이게 된다. 이를 통해 수정보완된 사항을 점검하는 마지막 인증방문을 거쳐 최종 인증여부가 결정되는 것.

 

연세치대 측은 “이번 인증신청은 임상교육, 커리큘럼, 통합교육 등과 관련해 그동안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부분을 제도화하고, 연세치대 자체 교육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졸업생들에게 더 큰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