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2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매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욱 원장의 세미나는 이번에도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마감한 8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를 주최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 측에 따르면, “2017년 시작된 원데이 세미나의 누적 수강생은 4,000명을 넘어섰다”면서 “이는 김욱 원장의 세미나가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확대를 통한 치과계 턱관절 진료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개원의 및 개원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의 등록이 크게 늘어난 것은 턱관절장애가 성공개원읠 위한 필수 테마로 정착됐음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강연을 들은 치과의사 가운데는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을 취득한 후 작극적으로 턱관절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보험청구액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는 온라인교육플랫폼 큐레이에듀(qrayedu.com)를 통해 ‘이달의 큐레이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큐레이 사진’ 이벤트는 Qray penC, Qray CamPro를 활용해 찍은 큐레이 사진을 업로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벤트로, ‘좋아요’ 수가 많은 1, 2, 3등 사진을 선정해 치킨 및 피자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참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준비하고 있다. ‘이달의 큐레이 사진’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널 아이오바이오 또는 큐레이 에듀를 통해 별도의 양식과 함께 사진을 보내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고, 매달 새로운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상은 보내는 사진의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도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익월 5일에 발표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임상에서 활용하는 의료인들이 큐레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발족 14주년, 법인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달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기관에 선정돼 사회통합 기초질서 지키기 공모전과 저소득 소외계층 및 이주노동자 무료방역 및 소독사업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사회운동본부와 뜻을 함께하는 50여명의 후원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송민순 前외교통상부 장관,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열린치과의사회 기세호 회장 등 내외빈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이수구 이사장은 “사회가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은 없다”면서 “지난해 저출산고령화 사회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은 “이수구 이사장이 10여년간 이끌며 다양한 시민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면서 “건강한 사회, 든든한 대한민국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 또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식회사 신흥(대표이사 이용익)이 후원하는 ‘제18회 연송치의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치의학회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정기이사회를 통해 ‘대상’에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연송상’에 김현덕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치의학상’에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교실)를 선정했다. 대상 3,000만원, 연송상(기초)-치의학상(임상)은 각가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연송치의학상 수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최고의 논문실정과 인용지수(IF) 업적이 있어야 한다. 치의학회는 이사회에 앞서 두 차례 심사위원회를 열어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심사위원회는 향후 후보자의 자격요건에 치과의사 연구자뿐 아니라 대한민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비치과의사 교원인 연구자에게도 자격을 부여하는 등 심사규정 일부 개정도 이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치의학회 박덕영 부회장은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치열한 경쟁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는 지난 1일 시민단체와 함께 하는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 △불법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 추진현황 △한시적 비대면 진료 향후 추진 방향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방향 등 의료계와 밀접한 내용을 논의 했다.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비의료인의 치료경험담 광고, 플랫폼의 의료광고 등 불법 의료광고 기획 모니터링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입소문 마케팅 속 불법적인 내용을 적발하는 것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은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플랫폼이 등장하는 환경에서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가 불법 의료광고의 시정 및 처벌 등 실질적인 조치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우려를 불식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과정에서는 국민 편의성뿐 아니라 안전성을 균형있게 고려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며 정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계층별 의료접근성, 개인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Qray(큐레이)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 큐레이 영상장비를 통해 환자의 위험도 평가와 장기적 환자관리는 물론 경영분석자료를 제공하는 LINKDENS 프로그램이 포함된 렌탈 서비스로, 36개월간 렌탈하며 큐레이 영상장비와 운영, 교육,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5월부터 서비스되는 LINKDENS 경영지원 프로그래메 앞서 미리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정량광형광기의 모든 장비가 렌탈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특히 구강 전체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Qraycam-Pro가 Data Dentistry 개념의 병원경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Qray 영상장비의 대중화로 장비를 도입하는 치과가 늘어나는 추세에 좀 더 많은 치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초기 비용 없이 매월 일정 사용료를 지불하고, Zero 수리비(파손제외), 신제품 출시 시 우선 교체 혜택, 담당 전문가로부터의 정기적인 관리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INKDENS 프로그램은 기존 큐레이 사용자에게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또 “2022년 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용노동부가 지난 4일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반드시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한다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고 있다.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의무조항이지만, 동네치과를 비롯한 소규모사업장에서는 임금명세서에 분류된 항목대로 양식을 만들기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홈페이지에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을 게시하고, 누구나 다운로드받아 쉽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금명세서 교부제도 시행 초기에는 웹상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이번에는 PC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금명세서에는 △성명, 생년월일 등 근로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 △임금 지급일 △임금 총액 △임금의 구성항목별 금액 △임금의 구성항목별 계산방법 △공제 항목별 금액과 총액 등 공제 내역 등이 포함돼야 한다. 임금총액은 근로소득세 등 원천공제 이전 임금총액을 기재하고, 근로소득세나 사회보험료 근로자부담금 등을 공제한 경우에는 공제 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가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 발전에 기여해온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최재갑 교수는 제3대 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치과수면학의 발전 및 국제교류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갑 교수의 ‘수면과 치의학’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 ‘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 세션에서는 권정수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 강연을 시작으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김재영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준비된다. 또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세션에서는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상 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가 ‘2022년도 진료정보교류 거점의료기관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참가를 독려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동의하에 진료기록, 과거 병력, 투약 내역, 영상정보 등을 교류하게 된다. 진료의 연속성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내외의 거점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온라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치과의사 회원들이 투표로 선정한 추천제품 ‘덴트포토 초이스’를 발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우수 기자재와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이번에도 추천제품 6종을 공개했다. △CleaniCal(마루치) △fireCR dental(디지레이) △KIDS CROWN(신흥) △Luxating Elevator-Plastic Handle 3ELLR301(오성엠앤디) △Metapaste Plus(메타바이오메드) △ONE-FIL(메디클러스) 등이다. 치과기자재 분야는 치과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구, 재료, 장비, 장치에 대해 덴트포토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했다. 한편, 덴트포도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개원경영박람회 ‘덴트포토 엑스포’를 개최하며, 이 공간에서 추천체품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대면진료가 전체 병의원으로 확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가까운 동네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으로, 치과-한의과 등도 포함됐다. 의료기관이 직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청하는 것으로 절차도 간소화했다. 신청 기관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없이 신청한 날부터 즉시 확진자에 대한 대면진료를 실시할 수 있다. 신청은 요양기관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 외래진료센터 참여 기관은 별도의 시간 또는 공간을 활용해 진료하고, 코로나 또는 코로나 외 진료가 가능한 의사, 간호인력(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을 확보해야 한다. 다만, 비말 노출이 우려되는 치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등에는 별도의 보호구 착용 등의 조건을 달았다. 특히 치과의 경우 초음파 스케일러나 핸드피스를 사용할 때는 KF94 이상의 마스크, 일회용 장갑, 안면보호구 이외에도 일회용 가운을 입도록 하고, 매 환자 사이 교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료실에는 해당 환자에게 사용할 기구와 물품만 준비하고, 진료 후 소독티슈나 소독제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진행한 ‘제6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됐고, 28명이 과정을 이수했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는 시기로 수강생은 예년보다 줄었지만, 강연내용은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어느 때보다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과정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관에서 12시간의 이론교육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3시간의 실습이 진행됐다. △치과진료 보조의 개념과 실무 △기구와 장비 소독 △치과진료 시 간호조무사의 역할 △치과 보험청구와 치과 임플란트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 실무강연에는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 김희진 간사를 비롯해 김용호·서두교·최성호 위원, 그리고 치과간호조무사 출신인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전 회장이 직접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양질의 교재와 치과의사와 선배 간호조무사의 강연으로 현장감있는 내용을 전달했고, 치과재료를 직접 사용해보고 진료실 내 간호조무사의 위치와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현장실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강연평가 설문에서는 “실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지난달 26일 신입 전공의 67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비대면 화상회의가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인 SPOT(spotvirtual.com)을 활용해 진행돼 신선함을 안겼다. 3차원 메타버스 컨퍼런스홀은 대형스크린과 80여대의 PC가 설치돼있는 메인홀과 독립된 회의가 가능한 11개의 소회의실로 구성됐다. 행사는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 곽재영 전문의위원회 위원장, 김형섭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고, 박지만 수련이사가 보철학회 소개를, 안수진 고시이사가 전문의-인정의 과정 및 시험을 소개했다. 이어 박찬 교수가 수련기록부 작성 방법을, 백연화 교수가 인정의 고시 및 증례집 준비 요령에 대해 설명했며, 실시간 온라인 핸즈온 형식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전공의가 본인의 계정으로 접속해 보철학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련기록부와 인정의 증례집 시스템을 체험해보는 기회도 주어졌다. 오리엔테이션은 김준혁 교수의 ‘치과의사, 혁명을 일으키다’ 주제 윤리강좌로 마무리됐다. 신입 전공의들은 가상공간에서 함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7회 학술대회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으로 학술강연이 펼쳐지고, 23일에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진행되는 강연과 토론을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송출하며 온라인 학술대회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특히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의 경우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 중 다시 올리고,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학술대회의 아쉬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철학회 32대 집행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Value the fundamentals of Prosthodontics’로, “문헌적 근거와 교과서적 서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와 첨단의 치료법을 함께 다루는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Part1 강의에서는 ‘지대치 형성의 기본, 가철성 보철을 위한 지대치 형성, 지르코니아 보철수복, 과도손상치아 수복 그리고 디지털 수복’의 5세션, 16개의 연제가 20분 단위로 준비된다. Part 2에서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지난달 27일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이슈로 부각된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 당위성을 밝힌 성명서를 채택해 관심을 모았다. “한의사의 감염병 진단과 처치를 외면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몰지각한 방역 행태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에는 “한의사의 감염병 진단 및 치료는 법률적, 역사적, 학술적, 사회적으로 합당한 근거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막아 확진 판정조차 불가하다는 중수본의 행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한의사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즉각 실행할 것을 천명한다 △방역당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한의사의 코로나 진단과 치료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라 △한의사는 코로나19 환자의 진단은 물론 확진자의 치료 및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한다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한의협 홍주의 회장은 “올해는 한의계가 원하는 추나 본인부담금 인하 및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