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19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스템은 ‘2036년 세계 1위 치과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인재 양성’을 꼽고 있다. 오스템 측은 “글로벌 1위로 가기 위해 ‘제품력’과 ‘영업력’ 배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초점을 맞춰 R&D와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인적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한 해에만 670명에 달하는 신규 인원을 채용했고, 이 가운데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 대리급 인원 비중이 77%에 달한다.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돋보였다.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으로 선정된 오스템은 중장기 장애인 고용계획을 지속적으로 운용해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근 2년 동안 33명의 장애인이 신규 입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산학장학생 선발, 대학생 인턴 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응특위)가 지난 2월 1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12번째 회의를 진행, 전방위적인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불법대응특위가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과 협업한 ‘불법덤핑치과 피해 예방 캠페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촬영 콘티를 검토하고 나레이션, 자막 등의 문구를 최종 수정했다. 불법대응특위는 TV조선 측에 최종 수정된 콘티를 전달, 지난 2월 20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모델치과에서 캠페인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 홍보 캠페인 영상은 오는 3월부터 TV조선을 통해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불법대응특위는 ‘임플란트 치료는 상품이 아닙니다’ 캠페인 포스터 광고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오는 3월부터 1년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불법대응특위는 지난해에도 한국소비자원과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 캠페인 포스터를 게시한 바 있다. 불법대응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의료광고 및 초저수가 덤핑치과는 결국 ‘먹튀치과’ 문제로 번질 수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들이 입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의료진들의 근무 시 꼭 필요한 진료복 특집을 편성한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2월 25일 프리미엄 진료복 ‘호퍼(hopper)’의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판매 상품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최신상 SOFT와 ECOPET 모델로 기존 제품보다 더 좋은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라인업이다. SOFT 모델은 액티브 다이아몬드 컷과 포켓 컷을 적용해 진료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 골프의류 기능성 원단 다이나셀을 이용해 흡습속건 기능, 형태 유지력에서 장점이 있다. 색상은 SKY, BROWN, Dark BEIGE, GREEN 총 4가지가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SOFT V-Neck 상의와 하의를 덴올가 대비 약 17% 할인된 덴올 라이브쇼 단독 할인가 12만원에 판매한다. 상‧하의 세트로 1벌 구매 시는 덴올가 4만8,000원인 클리닉 캡 1개를 증정하고, 상‧하의 세트 2벌 구매 시에는 클리닉캡 2개 혹은 SOFT V-Neck 상의 1개를 증정한다. 3벌 구매 시에는 클리닉 캡 3개 또는 SOFT V-Neck 상/하의 세트 1벌을 증정한다. 단 클리닉 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시민단체 및 노조가 지난 2월 14일 국회 앞에서 ‘의료인력 수급추급위원회의 올바른 도입과 조속한 의료정상화를 위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특정 직종에 의해 독점 돼서는 안 된다”며 “사회와 경제, 지역과 국민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료분야에 대해 특정 직종의 전문성만을 인정해서도 안 된다.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 복지·행정·통계·경제 등 사회분야 전문가가 동률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료인력 수급에 대한 최종 결정은 사회적 논의와 타협에 기초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체들은 “막대한 사회적 자원을 들이고, 더 들여야만 하는 의료인력에 대한 의결 권한을 수급추계위원회 스스로 가진다면 그것은 무소불위의 권력이 될 수밖에 없고, 특정 직종의 이해관계를 늘리기 위한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며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의료인력 수급 방안을 의결하는 기구가 아니라 심의하는 기구로 입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주시가 만 20세 이상부터 65세 미만까지의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도모와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틀니,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중인 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수급자가 대상으로, 현재 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층은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충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자체적으로 만 20세 이상부터 65세 미만까지의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틀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장년층들의 임플란트 지원 수요 또한 증가해 지난 2022년부터는 지원사업을 임플란트까지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연말에서 연초 사이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른 지원자를 선정하고 있다. 충주시는 이를 위해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자 중 60여 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1인당 틀니와 임플란트 종류 상관없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시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틀니, 임플란트 비용이 부담됐던 청장년층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해 취약계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홍승현·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 2월 14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소연회장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 등이 진행됐고, 일반안건도 심의·의결됐다. 서대문구회 홍승현 회장은 “지난 2024년 한해 구회를 이끌면서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싶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구회 발전을 위해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과계 현안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많은 참여와 지지를 보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항상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많은 원로 선배들에게 깊은 감사 드리고 서대문구회를 이끌어간 모든 집행부 임원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선배들이 갈고 닦은 우리 구회의 전통을 잘 이어가고, 특히 신규 개원의들의 구회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 신입회원들의 참여를 이끌겠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과 이정원 정보통신이사 그리고 인접 구회인 은평구치과의사회 권태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월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교사가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우울증’ 논란이 일고 있다. 피의자인 교사의 범행 원인과 동기 등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울증이 이 사건의 원인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소견서를 부실하게 작성해 이번 사건을 사실상 방임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면서,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에서 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할 때, 중범죄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보고돼 있다”며 “또한 일부 범죄 전문가들 역시 이번 사건은 우울증과 무관하게 발생한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고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의협 측은 “이번 사건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촉발된 사건이 아닌 피의자 개인의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범행을 저질렀으니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단편적인 인과관계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이같은 논리는 우울증 환자에 대한 반감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등 부정적 낙인 효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2월 14일 복지위 대안으로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률안은 지난 2월 5일 김미애 의원안을 주요내용으로 여러 의원들이 발의한 제·개정안을 병합심사, 위원장 대안으로 복지위 소위를 통과한 바 있다. 법안은 성별,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등 어떤 종류의 차별없이 위기상황에 놓인 청년을 지원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지자체별로 기준이 달랐던 위기 청년의 정의를 명확히 했고, 5개년 기본계획 및 3년 주기 실태조사 등 업무수행에 필요한 정책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청년미래센터’의 전국 확대 설치를 통해 전담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중고교와 대학, 병원과의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과거 고립·은둔 위기에 놓인 청년 발견 시 지자체의 전담조직 부재로 연계가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했다. 이 밖에 자기돌봄비 지원, 아픈 가족 돌봄 서비스 지원강화 및 사회서비스 바우처 본인부담비율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고, 위기 아동·청년 지원 전문기관 인증제를 통해 민간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집단휴진이 시작된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수혈 건수가 2023년 대비 2만2,000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13만7,645건으로 2023년 동기간(15만9,854건)보다 2만2,209건(13.9%)이 감소했다. 특히, 총 감소한 수혈 건수 2만2,209건 중 1만2,578건이 수도권에서 감소했고, 그 중 66.5%(8,364건)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소위 빅5 병원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의료대란으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종합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주장했지만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종합병원의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13만8,198건으로 2023년 2월부터 7월(13만4,351건)보다 3,847건만 증가했다. 이는 감소한 수혈 건수 중 단 17.3%에 불가한 수치다. 수혈 환자의 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이 오는 2월 22일과 23일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5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스탭,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그리고 치과대학 및 치기공(학)과 및 치위생(학)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및 디지털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장기간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와 방대한 임상케이스 등 최신 임플란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치과스탭포럼 및 디지털 연수회 등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Comprehensive Digital Dentistry(디지털 치의학 협진)’를 대주제로 오프라인은 물론, 치과 종합 포털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먼저 첫날인 2월 22일에는 치과스탭포럼 및 디지털연수회가 열린다.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는 당일 15시부터 18시 20분까지 전자차트, 보험, 트리오스, 교양-퍼스널 컬러를 주제로 스탭 대상 특강을 4회 진행한다. △정예영 교수(대한치과개발원) △김두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월 2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전략’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 말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이에 따라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노년치의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의 지원을 받아 ‘구강노쇠의 상병명 등재와 구강노쇠 진단 및 관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구강노쇠 진단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필요성을 치과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학술집담회 1부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강정현 연구이사(노년치의학회)가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김주연 부장(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이 ‘신의료기술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가 공동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안강민)와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가 공동주관한 ‘2025년 구강암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이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를 위한 고급실습교육 과정으로, 워크숍에는 58명이 참가, 이 중 48명이 카데바 실습교육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진 20여 명의 지도로 구강악안면 종양 절제술, 경부림프절 절제술, 다양한 부위의 유리피판 채취 및 재건술을 실습하는 등 구강악안면외과적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첫날은 이론 강의,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얼굴 골격 접근법 및 이하선 절제술, 설절제술, 다양한 피판 채취 및 이식술 등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구강암 및 악안면재건수술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 구강암연구소 안강민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험이 풍부한 지도교수들의 적극적인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며 “이러한 교육이 구강암 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 특집을 오는 2월 18일 진행한다.OssGuide는 글로벌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인기 제품으로, 덴올 라이브쇼는 이날 총 두 가지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OssGuide 10개입(15×20mm) 구성품을 주문할 시 소비자가 대비 11% 저렴한 38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LCR 2개(0.1g)와 BIO-Oss 1개(0.25g)로 구성된 골이식재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OssGuide 5개입(15×20mm) 구매 시 소비자가 대비 11% 할인된 1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골이식재 LCR 2개(0.1g)도 증정품으로 묶어 구성했다. 소비자가 대비 약 11% 할인한 금액에 골이식재도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는 약 20주간 변형 없는 안정적인 차폐막 기능 유지가 가능하며, 우수한 인장 강도, 편리한 조작성, 신생골 형성과 연조직 치유 촉진 등에서 장점이 있다. OssGuide는 Cross-Liking 제조공법을 적용해 인장 강도가 우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가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중 하나인 ‘AEEDC 2025’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고, 높은 계약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지난 2025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EEDC 2025에 참가해 이란, 인도, 튀르키에, 러시아 등 주요 국가의 대형 바이어들과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포인트임플란트가 인도. 이란. 러시아. 튀르키에 등에 인증을 받고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포인트UV임플란트에 대한 총 5,000만불 계약 상담과 현장계약 93.6억원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AEEDC 2025는 세계 155개국에서 4,800개사가 참가하고 약 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적 규모의 치과 장비 및 기술, 재료 전시회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높은 품질의 임플란트와 혁신적인 기술력의 덴탈 장비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특히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신규 제품들에 대해서도 러시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사와 계약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지난 2월 8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5 PDRN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의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의 우수성 및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PDRN의 기본적인 기전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치주질환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 등을 다뤘다.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사례와 새로운 치료 접근법에 대한 토론이 이어져 향후 연구 및 산업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 및 통증감소 기전을 활용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을 동시에 잡아준다. 특히,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는 특허 기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