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체육과 보건 정책을 연계해 국민 건강수명 연장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건강수명 5080 함께 여는 국회토론회-체육×보건 = 건강수명 UP’이 지난 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이수진 의원을 비롯해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체육학회와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체육·보건·돌봄·학계·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오경 의원은 개회사에서 “질병 치료 이후가 아니라 질병 이전 단계에서의 예방 중심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신체활동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진 의원 역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와 의료·요양비 부담을 언급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운동과 신체활동 정책이 건강수명 연장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 임지준 이사장은 “의료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일상 속 신체활동과 예방 중심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에서는 체육과 보건 정책을 연계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이세용 교수(연세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남대치전원) 연구진이 치아 상실과 전신건강 악화의 연관성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를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손아귀 힘, 즉 ‘악력’을 활용해 치아 상실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규명하며, 구강건강이 중·노년기 전신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전남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김윤진 석사과정생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치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손아귀 힘과 치아 상실의 관계를 분석, 구강 건강과 근감소·중심성 비만·노쇠 등 전신 건강 지표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5만2,206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악력과 치아 상실의 연관성을 정밀하게 규명했다. 특히 기존 체중이나 BMI만을 기준으로 삼았던 상대악력 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허리둘레 등 신체 계측 지표를 반영한 ‘수정 상대악력’ 개념을 도입했다. 이 지표를 치아 상실 위험 평가에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 사례다. 분석 결과, 허리둘
최근 국내 임플란트 보철 분야에서는 시멘트 사용을 배제한 시멘트리스 시스템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탈 투 메탈 기반의 멀티링크 시스템 역시 주목받고 있다. 메탈 투 메탈 기반 멀티링크 구조 ‘주목’ FOXDEN의 ZP Abutment와 X Abutment는 이러한 대세를 반영한 보철 시스템이다. 시멘트 층을 배제하고 링크와 스크루의 금속 간 직접 체결 방식을 적용한 메탈 투 메탈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결합이 가능한 멀티링크 구조를 구현했다. 교합력이 가해질 때 힘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 임플란트-어버트먼트-보철물 복합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움직임을 줄여준다. 메탈 투 메탈 구조 적용으로 스크루 풀림이 감소된 점도 특징이다.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의 구조적 특성상 마이크로 갭과 마이크로 무브먼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주위 조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FOXDEN 보철 시스템은 교합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스트레인을 분산시키고 상부 보철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억제하도록 설계돼 Cres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1월 25일 강남 보아치과에서 ‘예방 진료 시스템, 우리 치과는 왜 실패했을까’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예방 진료와 계속구강관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도입방법과 수익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계속구강관리 시스템을 치과의 실제 수익구조로 정착시킨 노하우를 공유한다. 김 대표는 “계속구강관리는 구조와 시스템이 갖춰져야 지속 가능하며, 결국 병원 매출과 연결된다”며 “강의를 통해 실패 없이 예방 진료를 도입할 수 있는 구조적 접근법을 단계별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연은 △실패 원인 진단 △DB 분석 기반 환자 타겟팅 전략 △진료 프로세스 및 장비 세팅 노하우 △환자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전략 △계속구강관리를 통한 수익모델 설계 등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예방 진료를 도입하고 싶지만 ‘환자가 거절하면 어쩌지’, ‘정말 수익이 날까’ 등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치과의사와 실장, 치과위생사 모두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아건강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실천하기 위한 ‘건강수명 5080 치아튼튼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오는 2월 2일 공식 출범한다. 이를 앞두고 출범 취지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첫 준비모임이 지난 1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모임은 평균수명과 건강수명 간 격차가 큰 현실 속에서, 구강건강의 역할을 다시 짚고 치과계가 실천 주체로 나서자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저작기능과 영양 섭취, 인지 기능 유지와 밀접한 치아건강이 노년기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행 중심의 출범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상임대표를 맡은 김우성 센터장(더스마일치과)은 치과계가 진료 현장을 넘어 국민 건강수명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임지준 회장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전략으로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출범이 치매 예방 실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무를 맡은 김모란 이사는 국민 인식 개선과 언론 연대, 현장 중심 사업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기기 및 덴탈 솔루션 전문 기업 ㈜세신유나이티드 신호성 대표가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표창을 받았다. 서울특별시의회 표창은 평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호성 대표는 서울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온 점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신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 전반에 ESG 경영을 적극 반영해 왔다.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추진하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기업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관련 산업 전반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고,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지난 1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6에 참가해 ‘원내기공 구축’을 주제로 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안하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디오에프는 스캔부터 밀링, 보철 완성까지 이어지는 원내기공 운영 흐름을 중심으로 개원 환경과 운영 목표에 맞춘 장비 구성과 적용법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반에 대한 소개와 장비 구성 상담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디오에프는 △구강스캐너 FREEDOM Air △5축 건식 밀링머신 CRAFT S △5축 습·건식 올인원 밀링머신 CRAFT PLUS 등을 선보였다. 각 장비의 특성과 적용 범위를 소개했고, 치과의 진료 패턴과 원내기공 운영 계획에 따른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CRAFT S는 지르코니아 건식 가공에 최적화된 5축 밀링머신으로, PMMA와 지르코니아 중심의 일상 케이스를 신속히 처리하려는 수요에 맞춘 제품이다. CRAFT PLUS는 습식과 건식을 모두 지원하는 5축 모델로, 다양한 재료와 티타늄 디스크 가공이 가능해 원내기공 운영 범위를 확장하려는 치과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구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희중·이하 조선치대)이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학부생 주도의 연구 성과를 알렸다. 조선치대 치의학과 3학년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13~14일 열린 교합학회 제45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증례와 실험 연구를 중심으로 총 29편의 포스터가 접수됐으며, 다수의 전공의 연구가 발표됐다. 이 가운데 황서윤·김가현·양동효 학생은 ‘하악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에서 마커 형상과 위치에 따른 디지털 스캔과 CT-STL 간 중첩 정확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유겸·윤상필·박채린·최성환 학생은 ‘인공타액 도포량에 따른 구강 스캐너의 스캔 정확도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 연구는 송주헌 교수의 지도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전공의 중심의 연구 발표가 주를 이룬 학술대회에서 학부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함께 수상한 사례는 드물어, 조선치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는 것이 학교 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역 요양시설을 찾아 노인 구강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지난해 12월 17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판암요양원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 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을 열고 요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요양원 입소 노인의 구강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직접 돌봄을 담당하는 요양원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노인의 구강 상태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노인 구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칫솔질 방법을 중심으로 개별 지도가 이뤄졌으며, 의치 사용 노인을 위한 의치 관리법과 구강관리용품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직원 개인의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 돌봄 제공자 스스로의 구강관리 중요성도 짚었다. 현장에서는 칫솔세트와 의치용 칫솔, 의치세정제, 보관통 등 실질적인 관리에 도움이 되는 구강관리용품도 전달됐다. 대전·세종회치과위생사회는 요양시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중국 Yue Wen Jian Medical과 130만달러 규모의 OEM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계약과 관련한 대금은 이미 전액 입금이 완료됐으며, 제품은 올해 초 출고돼 중국 현지에서 공식 론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이번 계약이 해외 공급 확대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파트너사가 현지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구조를 통해 초기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이후 공급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1,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 이후 선금 입금과 출고 일정이 비교적 이른 시점에 확정되면서 단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OEM 수출의 경우 계약 이후 일정 조율이나 대금 회수 과정에서 변수가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지만, 이번 계약은 이행의 출발 단계가 비교적 명확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가격과 서비스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납기 준수 여부와 품질 관리 수준, 사후지원 체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Congress(이하 EAO)가 개최된다. EAO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학술 강연과 토론, 최신 임플란트 기자재 전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제 학술 행사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심도 있는 세미나와 다양한 임상 논의는 물론, 첨단 기술이 적용된 기자재 전시까지 함께 구성돼 학술과 실무,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 프로그램과 전시, 현지 교류가 결합돼 국내 치과의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EAO 등록은 조기등록 일정에 따라 슈퍼얼리버드와 얼리버드로 나뉜다. 비회원 기준 슈퍼얼리버드는 650유로로 1월 30일까지, 얼리버드는 720유로로 6월 25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여기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회원 인증을 받을 경우 등록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KAOMI 회원으로 등록할 경우 슈퍼얼리버드는 310유로, 얼리버드는 350유로로, 비회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예방형 심리 지원 체계인 ‘징검다리 상담교수제’로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한다. 전남대학교가 추진 중인 이 제도는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수들이 학생의 일상과 학업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 착안, 예방적 관점의 상담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 징검다리 상담교수로 참여하는 전남대치전원 최충호·김옥수·김선미·임회순·한미경·류정희 교수는 향후 2년간 학생들의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대학생활 전반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살피고, 초기 단계에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학생의 상황을 인지한 뒤 필요할 경우 학생생활상담센터, 보건진료소, 마인드링크 등 교내·외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하는 연결 창구가 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기 이전 단계에서 학생을 돕는 예방적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대치전원 측은 “앞으로도 상담, 의료, 교수 참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덴트가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레이덴트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레이덴트 안홍규 대표를 비롯해 백석문화대학교 최정희 학과장, 정유선 교수, 황지민 산학협력중점교수가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술인력 교류를 비롯해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취업 연계 및 인재 양성, 정책과제 공동 참여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기술 흐름과 교육 과정이 보다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레이덴트는 치과용 CAD/CAM과 3D X-ray 솔루션을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으로, CBCT 신개념 솔루션 ‘RAY 5D’를 비롯해 구강 스캐너 ‘RA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신임학장에 양연미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1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양연미 신임학장은 전북치대가 쌓아온 교육 성과를 토대로 대학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연미 신임학장은 전북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북대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치과학회 부회장과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학술과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치대는 1979년 치의예과를 시작으로 1981년 개교한 이후, 다수의 치의학자와 치과의사를 배출해 온 지역 거점 치과대학이다. 양 학장은 이러한 역사 위에서 전북치대가 인성과 지성을 함께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계를 발전시켜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전북치대는 국내 치과대학 가운데 학생 중심의 문제바탕학습(PBL) 교육제도를 전면 도입해 운영하며 치의학교육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여기에 1대1 맞춤형 실습 지도와 PBCL 교육, 다양한 교류 및 학술 활동, 봉사활동 등을 교육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민정 부회장(이하 예비후보)이 지난 1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치과계는 생존을 고민해야 할 만큼 위태로운 국면에 놓여 있다”며 치협 역할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의료 환경은 점점 복잡해지고, 개원가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제는 생존을 걱정해야 할 단계”라며, 치협이 기존 방식에 머문다면 회원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을 오랜 기간 회무 중심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소개했다. 영등포구치과의사회를 시작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치협까지 단계적으로 회무를 맡아왔으며, 그 과정에서 치과계 현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31·32·33대 집행부에서 연속으로 부회장을 역임하며 치협의 주요 현안을 실무적으로 챙겨온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출마 결심의 배경으로는 현장에서 직접 들은 회원들의 목소리를 꼽았다. 그는 “회원들의 절박한 이야기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며 “지금 시점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