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Fluor Protector S’는 치아우식과 부식을 사전예방하고, 치아 법랑질에 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Fluor Protector S’는 치아 도포 후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우수한 흐름성과 습윤성 역시 눈길을 끈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는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어 접근이 힘든 부위에 불소를 도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점도 바니시인 ‘Fluor Protector S’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까다로운 부위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간편한 작업과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치아 세척 및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건조한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한 뒤 60초 동안 자연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Bottle 타입과 Single Dose 타입으로 제품을 구성,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월 전국 17개 치과의사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4월 1일부터 3년 임기에 돌입한 신임 회장들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본지는 전국 지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집행부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들어본다. 이번호는 마지막으로 공직치과의사회(이하 공직지부) 권긍록 회장의 회무철학과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한다. Q. 집행부 구성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각 지방에 있는 교수들을 많이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로 선배들의 추천을 받아 각 대학을 대표하는 젊은 교수들을 만나게 됐고, 그 가운데서 패기와 열정, 책임감을 모두 갖춘 이사들이 집행부에 참여하게 됐다. 각 임원 모두 공직지부 활동에 대한 참여율도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Q. 치과계에서 공직지부의 역할은? 공공단체로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교육자로서 미래를 이끌 후학 양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과 개원가의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조 또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공직지부 회원들의 봉사활동 모임 등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오는 10월 7일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재활용품 자선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서여치가 주최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면, 물품 판매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을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 서여치 측은 “물품의 재활용으로 환경도 보전하고, 행복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재활용품 자선 기부행사’ 참여 희망자는 ‘https://sites.google.com/goodwillstore.org/swdasda2023’에 접속, 기증 품목을 표시해 ‘택배 픽업’을 선택한 후 접수하면 된다. 기증품 포장 후 현관 앞에 택배를 놓아두면 링크에서 접수한 박스 개수 만큼 택배사에서 무료 픽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류 △신발 △가방, 지갑 △벨트, 스카프, 모자, 선글라스, 시계 등 액세서리 △악기 △도서 및 음반 △태블릿, 노트북 △다리미, 드라이기, 소형 안마기 등 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과 경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재목)이 대구·경북 소외이웃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합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7월부터 8월, 두 달간 총 4회에 걸쳐 고령 들꽃마을, 대구 센트럴요양병원, 청도 예리·대산교회, 영천 성모자애원 나자렛집 등을 방문, 의료취약계층 28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합동 봉사를 추진한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이성탁 교수(공공의료사업실장)는 “올해 봉사는 의료취약지 거주민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면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치과대학생들의 소명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치과계 보건의료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 2023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가 9월 16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짧고 알차게 배우는 접착 수복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훈상 교수(전남치대)와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장훈상 교수는 ‘복합레진을 광중합할 때 중광합의 변화 분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덕수 교수는 ‘알고 쓰면 더 좋은 다양한 유니버설 접착체의 특성’을, 곽영준 원장은 ‘Clinical tips for class Ⅱ resin restoration’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9월 15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집담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9월 8일까지 ‘청곡상’ 전공의 연구 및 임상 구연대회를 공모한다. ‘치의학 전 분야의 심미치료와 관련된 연구발표 혹은 치료증례발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의 수련 과정 중인 모든 전공의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10월 15일까지 초록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경연자는 오는 11월 12일 열리는 2023년 심미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맡게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해외심미치과학회 참석이 지원된다. 2등과 3등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룸메디텍이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3’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룸메디텍은 이번 GAMEX에서 맞춤형 편향루페 ‘에르고(Ergo)’ 라인과 일반타입 ‘TTL루페’ 라인, 루페에 장착해 사용하는 유·무선 LED 헤드램프, 라이트 일체형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초의 라이트 일체형 루페장착 FHD 카메라 Flamingo™ Light & Camera(이하 플라밍고)도 선보인다. ‘플라밍고’는 외부차단 자체 WiFi에 연결돼 루페 사용자의 시야로 간편하게 녹화·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PC에 할 수 있어, 수술 녹화 및 라이브 데모에 적합하다. 행사 기간 중 이룸메디텍 부스 방문 시 플라밍고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루페와 헤드램프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룸메디텍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 고객들이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체공학적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조달청의 2023년 혁신제품 신규지정 업체로 선정됐다. 네오덱스는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치과 1인 진료시스템인 ‘히포D’를 개발, 올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많은 치과의사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R&D 연구를 통해 최근에는 ‘히포D’ 석션라인 연결 부위의 플라스틱 고리를 메탈로 교체·보강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히포D’는 국공립 치과병의원 및 보건소, 국방부 산하 치과병의원 등에 납품될 예정이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이번 혁신제품 선정으로 공공부문에서 제품의 실증 기회가 생겼다. 이를 통해 품질 개선과 성능향상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판매 실적도 더욱 호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1일 동작구 보건소를 방문, 문상희 소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과 구민 건강 향상을 위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동작구회와 동작구보건소는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작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코로나 기간 동안 잠정 중단됐던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난 3월 재개하면서 매주 목요일, 동작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강검진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동작구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동작구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봉사 참여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작구보건소 역시 지난 5월 24~25일 양일간 동작구회 회원 및 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단체 잠복결핵 검사 장소를 무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동작구회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사랑의 떡’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치과의사로서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를 청취한 문상희 소장은 효율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작구회 조서진 총무이사는 “동작구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 9월 한 달간 김진남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진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작품을 중심으로, 인간과 물을 주요 모티브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인물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의 작업은 매력적인 달빛이 물속에 비치며 일어나는 물결의 움직임, 차창의 빗물에 비친 네온 빛과 왜곡된 모습, 어두운 밤바다를 바라보며 느껴지는 신비로움 등 물의 다양한 면모를 통해 표현된다. 그는 “자연 속에서 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각에서 영감을 얻으며 작업을 진행한다. 작품은 인간의 심리와 감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신체와 마음 사이의 연결을 표현한다”면서 “인간은 유사한 체계를 통해 다른 인간과 소통하며 교감을 나누는데, 이러한 육체적·정신적 관계를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의 신비와 두려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감정과 심리를 표현한 김진남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 전남대치과병원 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시로나)가 고성능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를 공식 론칭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존 ‘Primescan’은 지난 2019년 국내 론칭 후 디지털 치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아왔다. 높은 정밀도와 정확성은 물론, 직관적이면서도 편한 카트 타입으로 디지털 치과 진료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Primescan Connect’는 ‘Primescan’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제품을 랩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했다. ‘Primescan AC’와 동일한 카메라와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고, 결합된 랩탑은 스캐너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치가 간편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과 즉각 통합이 가능해 데이터 전송 또한 안정적이다. 스캔 데이터는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제공하는 ‘Connect Case Center’나 ‘DS Core’ 플랫폼을 통해 기공소 및 기공실에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올해 8월 ‘Primescan Conn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7일 용인 화산C.C.에서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주석 회장과 최인곤 총무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열띤 경쟁으로 기량을 겨룬 결과 이광연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황 회원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롱기스트에는 이호영 회원, 니어리스트에는 최준규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만 회원과 손승완 회원은 다보기상을, 안민석 회원은 행운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강서구치과의사회 송종운 수석부회장과 장문익 재무이사, 그리고 서울시 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이 특참해 회원 간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양천구회 박주석 회장은 “휴가철과 맞물린 대회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의 참여로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행사가 꾸준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여성치과의사 선후배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가 지난 19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후배들의 미래를 응원·격려하기 위한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비롯해 각 여동문회 회장, 여성치과의사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앞서 대여치 신지연 총무이사는 대여치 설립, 목적, 연혁, 주요 활동에 대해 소개했고, 이어 ‘Another Life’를 대주제로 여성치과의사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장연화 교수가 ‘나의 길은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장 교수는 연세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새로운 꿈을 좇아 법대로 편입, 검사와 변호사 생활을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멘티들에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장 교수의 진솔하면서도 위트있는 강연에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Allyship at work’ 동영상을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의료인면허취소법대책 TF(공동위원장 신동열·이하 TF)가 의료법 제8조 개정안(이하 면허취소법)의 부당성을 재차 강조하고, 재개정 및 재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등 서울 3개 의료인 단체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과 면담을 갖고, 면허취소법의 과도한 처벌 조항 개선을 위한 개정안을 전달했다. 3개 단체는 “직역과 관련 없는 일로 금고 이상의 형만 받으면 면허 자체를 취소한다는 것은 의료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입법 취지에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지만, 성폭력을 비롯한 강력범으로 대상을 한정해야 한다. 현재 개정안은 의도치 않은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 수 있고, 이는 결국 국민에게도 해가 되는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의원은 “아직 법안이 시행도 되기 전이고, 특히 벌칙 조항과 관련된 부분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복지부가 시행령을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복지위원들과도 다시 한번 이야기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20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제18회 대구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및 클럽대항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과계 내빈을 비롯해 10개 골프 동호인회 대표선수, 대구지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에는 상아회가 이름을 올렸으며, 북치회는 준우승, 삼봉회와 도시락대전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선수조 개인에서는 염선호 회원이 73타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김동응 회원이 76타, 손성일 회원이 77타를 기록하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니어리스트에는 김영재 회원이, 롱기스트에는 이근호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조에서는 서현수 회원이 우승, 박관식 회원이 준우승, 조형우 회원이 3위에 랭크됐고, 니어리스트는 김영재 회원, 롱기스트는 이근호 회원에게 돌아갔다. 골프대회 박창석 준비위원장은 “자선 모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풍성한 결실을 이뤘다. 모금된 금액은 오는 11월,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기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