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Dentbird Crown’과 ‘Dentbird Batch’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두 솔루션 모두 AI 성능과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으며,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높여 치과 전문가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entbird Crown’은 AI를 활용한 자동 보철물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기존 CAD 과정에서의 수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웹 기반 AI CAD 소프트웨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 성능이 한층 정교해져 이전보다 더 해부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보철물의 형태를 생성한다. 새롭게 추가된 Shape Preserving 기능은 교합 강도를 조절할 때 보철물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며 강도만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심미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했고, 최소 두께 침범 시 보철물의 두께를 보정하는 기능도 함께 탑재해 디자인 수정 시간을 대폭 줄이도록 업데이트 됐다. 내면 파라미터 Preset 기능도 강화돼 사용자들은 다양한 재료와 작업 조건에 맞춘 내면 파라미터 설정을 저장하고 상황에 맞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의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DIOSIL’이 출시 6개월 만에 개원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DIOSIL’은 유럽산 고품질 원재료를 기반으로 정밀한 인상채득과 안정된 물성을 동시에 실현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까다로운 국내 개원가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실용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믿고 쓰는 인상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Heavy Body는 우수한 탄성과 적절한 점도를 갖춰 구강 내에서의 인상체 탈착이 용이하며, 인상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트레이 내 위치 안정성이 뛰어나 형태 유지력이 우수하다. 특히 주입 시 힘이 덜 들도록 설계돼 여성 치과위생사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오는 올해 1월 ‘DIOSIL’ 전용 디지털 믹싱 건을 함께 선보이며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수작업 믹싱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덴처 케이스 등 대용량 인상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토출이 가능해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Light Body 역시 습윤한 구강 환경에서도
공동강연-구강악안면외과 중증 파노라마센터: 찜찜한 방사선 병소, 실제로 보기 6월 1일(일) 15:00~17:00 / 300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파노라마에서 치근단의 백악질골이형성증을 치근단염으로, 단순골낭을 법랑아세포종으로 잘못 진단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구강암을 치주염 또는 골수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는 많은 임상가들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공동강연으로 ‘중증 파노라마센터 : 찜찜한 방사선 병소, 실제로 보기’를 마련,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각 부위별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질환을 살펴보고, 오해하거나 놓칠 수 있는 질환을 분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재봉 학술위원은 지난 2월 22일 연자로 초빙된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와 권익재 교수(서울치대)와 간담회를 갖고, 이반 강연 구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논의를 통해 상악은 안재명 교수가, 하악은 권익재 교수가 맡기로 했으며, 상하악 방사선 병소 케이스와 관련 이론을 번갈아 가며 강의하기로 결정했다. 안재명 교수에 따르면 상악에서는 주로 상
공동강연-소아치과 소아치료 30년 하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 6월 1일(일) 14:00~15:30 / 402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소아치료 30년 하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을 주제로 소아치과 분야에서 30년 이상 진료하며 깨달은 베테랑 임상가의 소회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먼저 장기택 교수(서울치대)가 ‘매복 상악견치의 관리’를 주제로 매복 상악견치에 대한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견치는 상악 치열의 주춧돌로 불릴 만큼 기능과 심미적으로 중요한 치아다. 견치가 매복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에도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드물어 주변 치아 뿌리의 흡수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시점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관점에서 장기택 교수는 6개월에 한 번 이상은 치아의 발육과 맹출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매복된 견치가 발견됐을 때 어떻게 개입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다.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는 악궁 확장, 유견치 발거, 외과적 노출만으로도 정상적인 맹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맹출로가 정상에서 많이
공동강연-치과보존과 인접면 요리사 - 직접 vs 간접 6월 1일(일) 15:00~17:00 / 컨퍼런스룸 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과보존과 공동강연 ‘인접면 요리사 - 직접 vs 간접’을 통해 인접면 우식에 대한 각기 다른 처방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덕수 교수(경희치대)가 ‘직접 요리사’를 자처하며 레진수복을, 그리고 김선영 교수(서울치대)가 ‘간접 요리사’로 인레이를 다룬다. 개원가에서 가장 흔히 마주하는 케이스인 만큼, 참가자들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문지웅·김영수 학술위원은 지난 3월 25일 김덕수 교수와 김선영 교수를 만나 인접면 우식을 다룰 이번 공동강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논의를 통해 인접면 우식을 치료하는 과정에 있어 직접수복과 간접수복의 장단점을 다루고,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수복재료에도 상당한 변화가 수반되는 만큼 각 치료과정에 사용되는 재료도 상세히 설명하기로 했다. 직접수복을 다룰 김덕수 교수는 “접착 치의학이 발전하지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턱관절 턱관절 진단을 부탁해 6월 1일(일) 10:00~12:00 / 307호(308호 중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측두하악장애의 최신 진단 기준과 진단법, 그리고 증례를 이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턱관절 진단을 부탁해’가 그것으로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형욱·이정은 학술위원은 지난 3월 19일 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강연의 세부내용과 진행방식 등을 논의했다. ‘턱관절 진단을 부탁해’를 대주제로 하고 ‘턱관절 질환의 최신 진단 기준과 검사방법 - 임상적 적용’을 소주제로 삼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턱관절 질환의 최신 진단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체심리사회적 모델을 기반으로 한 측두하악장애 연구진단기준 및 측두하악장애 진단기준은 신체장애(Axis-I)와 심리사회적 모델(Axis-Ⅱ) 두 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진단기준이 도입된 이후 많은 연구자들과 임상의들은 신체장애 기준인 Axis-I을 활용해 타당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교정 Orthodontic Treatment of Class Ⅱ Malocclusion 5월 31일(토) 14:00~17:00 / 307호(308호 중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특정 술식을 익히기 위해 찾는 연구그룹이나 업체의 원데이 코스에서 착안됐다. 별도의 비용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SIDEX를 방문한 김에 술식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와 같은 취지로 지난해 선보였던 ‘Class Ⅰ 발치교정의 각 단계별 허들넘기’가 큰 인기를 끌면서 그 연장선으로 올해는 ‘Orthodontic Treatment of Class Ⅱ Malocclusion’을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로 다룬다. 지난 3월 4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홍식·장민석 학술위원은 최성환 교수(연세치대), 최진영 교수(경희치대), 장준규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을 만나 Class Ⅱ를 다루게 될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의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논의결과 세부주제를 Ⅱ급 부정교합의 양악발치 증례, 편악발치 증례, 비발치 증례로 나누고, 케이스 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4월 10일 SIDEX 2025 준비 제6차 실무위원회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스마트SIDEX 디자인 구성 검토의 건 △개막식(테이프커팅) 및 Seoul Night 행사 준비 점검의 건 △SIDEX 2025 치과의사 경품 검토의 건 △더플라츠 내 건강보험상담 부스 위치 검토의 건 △스탬프투어 기념품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행사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회의인 만큼, 스마트SIDEX 디자인과 테이프커팅식 및 Seoul Night 참여 명단 등 세부사항을 결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스마트SIDEX의 경우 해외참관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별도의 영문버전을 만들어 해외참관객의 관람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제종합학술대회 회비 3회 이상 미납자 등록 검토의 건 △국내 치과대학생 국제종합학술대회
공동강연-구강내과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중요한 5월 31일(토) 15:00~17:00 / 402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생물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미생물은 지구 전체와 우리 몸의 주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인체세포(30조개) 보다 더 많은 수(38조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이 존재한다. 치주질환, 코로나, 감기, 폐렴 등 수많은 감염질환의 1차 원인도 미생물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위해 먹는 프로바이오틱스도 실은 인류와 오랜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발효음식의 산물이자 공존 미생물이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중요한’을 주제로 한 구강내과 공동강연을 통해 미생물의 실제를 이해하고, 미생물이 일으키는 각종 구강 감염성 질환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3월 20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와 이정은 학술위원은 연자로 초빙된 김혜성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과 심영주 교수(원광치대)를 만나,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한 이번 강의의 내용과 세부주제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먼저 김혜성 원장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주최한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Course)’가 지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KORI 세미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열리는 KORI SET Course는 이번에 75차를 맞았다. KORI SET Course는 △Basic Wire Bending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타이포돈트 등 실습 위주의 강연에서 Craniofacial Analysis와 Total Space Analysis를 포함하는 Differential Diagnosis 개념 등 이론을 보강하며 커리큘럼에 변화를 줬다. 코스에는 러시아, 중국, 캄보디아 등에서 26명의 연수생이 참여,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1주일간의 강행군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KORI는 수년 전부터 KORI SET Course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참가인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3D프린터 전용 레진 ‘FLEXIBLE’을 공식 출시하며, 레진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신제품 ‘FLEXIBLE’은 시간 경과에도 물성 변화 없이 소프트한 연질의 특성을 유지, 치료 초기부터 종료 시점까지 압도적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신율로 복잡한 구강 구조에도 유연하게 밀착되며, 강한 치악력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 높은 파절 저항성을 갖춰 치아 언더컷이 심한 부위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FLEXIBLE’은 투명한 Clear 타입과 잇몸색에 가까운 Pink 타입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치과교정장치용 ‘FLEXIBLE(Clear 타입)’은 자연치아 그대로의 색상으로 깔끔한 외관을 선사하며, 연질 덴처 및 플리퍼용 ‘FLEXIBLE-PINK(Pink 타입)’는 실제 잇몸색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구강 내에서 보철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완료한 신뢰도 높은 소재로, 사용자와 환자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신제품 ‘FLEXIBLE’ 레진은 경쟁사 제품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신흥(회장 이용익)이 국내 치과산업과 치과계 전시문화 발전을 위한 대통합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신흥 이용익 회장은 지난 4월 9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 그리고 신흥 측에서는 이용준 상무와 문현기 상무가 배석했다. 모두발언에서 신흥 이용익 회장은 “신흥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치과계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신흥은 없었을 것”이라며 “주요 고객단체인 서울지부와 신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치과계 전시문화를 발전시키는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현구 회장은 “70주년을 맞이한 신흥과 100주년의 서울지부가 만나 전시문화 발전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의 만남이 치과계 전시문화를 바꾸는 커다란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로의 우호적인 뜻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흥은 SIDEX가 태동하는 역사적 순간부터 함께 했다. 2001년 당시 서울지부 31대 신영순 회장은 △해외 및 국내의 최신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류재준·이하 고대임치원)이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 석사학위과정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출신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5월 2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본관 4층(412호실)에서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18시 40분까지 시험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고대임치원 관계자는 “고대임치원은 이론교육에 치중하는 기존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임상치의학 연구를 지향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이를 활용하고 독자적인 임상 및 연구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18일부터 진행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덴티스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20주년 행사의 슬로건인 ‘Twenty For Tomorrow’를 주제로, 변화하는 치과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글로벌 연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치의학 분야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덴티스의 글로벌 학술 조직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시상식도 진행돼 특별함을 더한다. 덴티스는 매년 GDIA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기본 자격 요건을 획득한 글로벌 치과의사들에게 Fellowship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의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화대원 원장(위시티연세치과)은 네오의 ‘MAXY Kit’ 유저로, 임플란트 식립 시 ‘MAXY K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토크를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식립 덕분에 Over Pressure와 Over Heating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화대원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MAXY Kit’의 장점과 추천 이유를 알아봤다. ‘MAXY Kit’를 처음 접한 계기는? GAMEX 2024를 앞두고 네오 영업사원이 전달해준 제품 소개 팜플렛을 통해 ‘MAXY Kit’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알게 됐고, 임플란트 Bone Shaping Kit로서 우수한 실용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치조골 상태에 따라 Tap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GAMEX 네오 부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시연과 설명을 접한 뒤, 자연스럽게 ‘MAXY Kit’를 구매하게 됐다. 제품 구매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MAXY Kit’는 다양한 길이와 직경의 픽스처와 동일한 형상의 Tap으로 구성돼 있어 진료 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