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월 6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치과계 주요 인사와 정·관계, 언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제작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홍보영상과 부산지부에서 제작한 KNN 공익광고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부산지부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대한 염원과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공유했다.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부산은 전국 치과재료 생산의 63.7%를 책임지는 국내 치의학산업의 중심지이자 비수도권 최대 치의학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로 글로벌 도시경제력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새해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과 백종헌, 김미애, 조승환 국회의원들도 인사말을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부산에 유치되는 것이 지역 균형발전과 치의학 산업 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부산이 가진 의료·교육 인프라와 부합하는 만큼, 부산 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한목소리로 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손피켓을 들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으로!’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대한 결집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라는 공동의 목표와 시민 구강건강 증진이라는 치과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를 비롯해 치과유관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노력과 국민 구강보건의료 발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월 21일 개최되는 BDEX 2026의 성공 개최를 통해 부산 치과계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