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5)’에 참가했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핸즈온 등을 선보였다. 특히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는 100% 국내 제조로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충분한 골질을 생성하고, 뛰어난 친수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비롯해 합성골 이식재 ‘THE BCP’, 그리고 지난해 12월 출시한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등을 함께 전시했다. BDEX 2025 마지막 날에는 푸르고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행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오는 3월 26일 첫 강의를 앞두고 있는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비롯해 온라인 콘텐츠 RegenClass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BDEX 2025를 통해 푸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BDEX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BDEX 2025에서 네오는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가이드존 △개원존 등으로 부스를 세분화해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전시했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핵심 제품들을 비롯해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 스크루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픽스처,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등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핸즈온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네오 제품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네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천안시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연종 원장이 오는 3월 27일까지 상명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사진개인전 ‘The Mystery of Pure White, Gombaeryeong 순백의 신비, 곰배령’을 개최한다. 이연종 원장이 이번 전시에서 강원도 점봉산 곰배령에서 포착한 흰 꽃을 주제로 흑백작품 40여점과 8폭의 병풍작품을 선보인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의 흰 꽃들은 이연종 원장의 작품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다. 사계절 세찬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자라나 작가와 마주한 흰 꽃들은 기품 있는 단아한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90여점의 작품을 담은 작품집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 제29대 회장으로 김정민 후보가 당선됐다. 치기협은 지난 3월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정민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치기협 선거는 기호 1번 김정민 후보, 기호 2번 송두빈 후보, 기호 3번 최병진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총 235명의 대의원 중 232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김정민 후보 84표 △송두빈 후보 77표 △최병진 후보 70표를 각각 얻었다(무효 1표). 각 후보간 7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박빙의 승부였다. 1차 투표에서 1·2위를 거둔 김정민 후보와 송두빈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투표에는 총 228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120표를 얻은 김정민 후보가 송두빈 후보를 15표 차이로 따돌리고 치기협 제29대 회장에 당선됐다(무효 3표). 1차에서 7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터라, 결선에서 역전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왔으나, 투표 결과는 1차보다 더 큰 격차의 김정민 후보 승리였다. 1차에서 고배를 마신 최병진 후보의 표 중 상당수가 김정민 후보에게 간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민 당선자는 △임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개최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학술 프로그램과 전시부스를 모두 확정하고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특히 SIDEX 2025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대회인 만큼, 치과인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풍성’ 이번 SIDEX 2025에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울지부는 일찌감치 100주년기념사업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를 발족하고 준비에 착수했다. 먼저 개최 첫 날인 5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히스토리 영상이 상영되며, 비전선포와 특별시상도 진행된다. 컨퍼런스룸E 로비에서는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글로벌 영업 프로세스 혁신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고객관리 플랫폼 세일즈포스의 영업 및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70개국의 영업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영업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디오는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영업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ERP 시스템과 연동해 계약부터 출고, 매출, 수금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영업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B2B 마케팅 클라우드와 태블로(Tableau) 솔루션을 활용해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한층 정교화하고 있다. 디오는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루트로 수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태블로를 활용한 영업 담당자의 성과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최신 All-on-X 솔루션 ‘Medit SmartX’를 출시했다. ‘Medit SmartX’는 임플란트 사용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Medit SmartX’는 다양한 임플란트 스캔 바디와의 호환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별도의 복잡한 과정이나 추가적인 구강스캐너 구매 없이도 임플란트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메디트 구강스캐너와 통합되며, 사용자가 Scan Ladder, Smart Flag 등 선호하는 스캔 바디를 선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최적의 All-on-X 워크플로우 환경을 제공한다. ‘Medit SmartX’의 주요 특징은 △러닝커브 최소화 : Medit Link를 활용한 원활한 통합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접근 가능한 워크플로우 △추가 구강스캐너 없이 즉각적인 활용 가능 : Medit i900, i700w, i700, i600 등과의 완벽한 호환으로 추가 구강스캐너가 필요 없는 효율적 워크플로우 구현 △향상된 정확도와 간소화된 과정 : All-on-X 보철물 제작 시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고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전국투어 세미나 2025 네오 아카데미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네오의 치과 임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네오 아카데미는 2025년에도 수준 높은 강연과 핵심 임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대표,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on-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연자들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지난 3월 15일 구미에서 진행된 이성복 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이 치과계 구인구직의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 치과를 자랑합니다! 칭찬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까지 진행되는 칭찬 이벤트는 현재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스탭 회원이 치과 칭찬이나 자랑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한 스탭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덴탈잡 측은 실제 근무하고 있는 치과명을 같이 기재하도록 돼 있어 해당 이벤트가 추후 치과 근무 후기로 활용돼 구인구직에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 보고 있다. 현재 작성된 댓글 중 상당수가 치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장점으로 꼽고 있어, 긍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덴탈잡 관계자는 “선플 하나가 만드는 긍정적인 힘이 치과계 구인구직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덴탈잡은 치과계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치과계의 더 나은 구인구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이하 BDEX 2025)’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덴탈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를 비롯한 다양한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전시 제품에는 루비스 라이트, SQ 임플란트 등 임플란트 라인업을 비롯해 OVIS, SAVE, ChecQ, DENOPS, DENOPS -i,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등 덴티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강조된 주력 제품들이 포함됐다. 전시 부스는 임플란트존, 루비스 체어 & 개원 장비존, 디지털존, 상품존 등으로 구분, 참관객들에게 관심있는 제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루비스 체어’의 C Class, E Class, S Class+ 라인이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루비스 체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덴티스의 유니트체어로,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TEAM WAVE GBR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 결손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테크닉 중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Dr. Istvan Urban의 소시지 테크닉을 소개했다.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을 조합해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본택을 쉽게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골 결손과 함께 발생하는 각화치은의 소실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치은 이식술에 대한 임상 팁을 공유하고, 연속잠금 봉합 및 연속누상 봉합을 변형해 이식편의 안정적 안착을 돕는 방법도 다뤄졌다. 세미나에는 TEAM WAVE의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 정상봉 원장(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소시지 테크닉, 멤브레인 홀딩 수처, 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자동 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통 시 의료기관이 폐업해도 온라인으로 진료기록을 언제, 어디서나 조회 및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방대한 양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던 의료기관 부담과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이관 및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운영에 관한 필요사항을 제정, 고시한다고 지난 3월 10일 밝혔다. 해당 고시는 의료법 시행규칙 제30조의5·제30조의6·제30조의7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했다. 앞서 서울 서초구·마포구·강서구, 경기 부천시·안산시, 대전 유성구, 광주 광산구, 부산 부산진구, 경기 여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고흥군·해남군 등 12개 보건소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출력물, USB, CD 등으로 관리하던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이관해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휴·폐업 의료기관 개설자는 보건소 서류 보관실 등에 진료기록을 이관하거나 보건소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기술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규모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2028년까지 약 122억 달러(약 16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치아를 대체하는 보철물 제작 및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다. 3D 스캔, 컴퓨터 모델링, 레이저 기술, 3D 프린팅, CAD/CAM 시스템(컴퓨터 지원 설계/컴퓨터 지원 제조) 등이 주요 기술로 꼽힌다. 효과적인 3D 스캔을 돕는 스캔바디 역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로, 스캔바디를 활용해 정확한 스캔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디지털 치료를 실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덴티스가 최근 기존 스캔바디의 불편함을 개선한 신제품 ‘스캔바디 프로(Scanbody Pro)’를 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 스캔바디는 구치부 발치 후 공간이 크거나 무치악 상태에서 스캔바디 간의 공간이 넓어지면 구강스캐너 인식에 문제가 발생해, 스캔 중 끊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오는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우수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치 후 즉시 식립 관련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정확하고 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DIOnavi. Master S Kit’는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1월 AEEDC 2025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New Dr. SOS+Kit’의 핸즈온 체험도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고객들은 하나의 키트로 다양한 임플란트 제거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BDEX 2025에서만 한정적으로 진행된 특판 프로모션은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정훈 원장(일이삼플란트치과)의 ‘편안히 보기만 하세요: 무치악 환자 상담 동의율 100%의 디테일’ 학술강연 역시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폐업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마약류 보유 현황과 처분계획을 별도로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마약류 취급자인 요양기관에 행정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의협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현행 마약류 관리 체계가 이미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필요한 규제를 추가해 의료기관의 행정부담만 가중하는 불합리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의료법 상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료업을 폐업하는 경우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신고를 하도록 돼 있으며, 이를 신고하지 않을 시 과태료 및 의료관계행정처분 규칙에 의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며 “이에 더해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의 마약류 현황 및 처분계획을 추가로 허가관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것은 의료기관 폐업에 따른 이중규제로, 최근 고도화된 전산망을 통해 행정 업무 간소화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도 역행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현재 모든 마약류취급자는 마약류의 구입, 사용, 폐기, 반품내역을 실시간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으로 보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