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DIO VUV Implant’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개(2023년 12월 기준)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 달성으로 ‘DIO VUV Implant’의 임상적 효과를 입증함과 동시에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패러다임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디오 ‘VUV Implant System’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고출력 에너지 VUV(Vacuum UV) 광원을 통해 20초의 짧은 조사로 임플란트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개질시키는 초 단위 광기능화 시스템이다. 특히 디오와 공동연구를 진행한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 오가와 교수(미국 UCLA)의 논문에 따르면 20초의 VUV 조사로 하여금 임플란트 표면의 유기물을 감소시키고, 나사산 주변까지 혈장을 유착시켜 골 융합 강도를 극대화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VUV 조사는 어버트먼트 재질인 티타늄 합금(Ti Alloy)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보철에도 초친수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A Novel High-Energy vacuum Ultrabiol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이하 서치기)가 지난 1월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월회비를 기존보다 4,000원 더 많은 1만원으로 인상하는 안과 대의원 정원을 233명에서 171명으로 대폭 감축하는 안 등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집행부가 밝힌 회비인상 명분은 서치기 회비가 타 시도지부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 때문에 일부 회원이 서울로 적을 옮기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는 타 시도지부의 문제제기에 따라 전국시도지부의 월회비를 일원화하기로 합의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일부 대의원들에 의해 급격한 회비인상은 회원들의 반발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으나, 현재 재정난을 겪고 있는 서치기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된 회비인 1만원을 기준으로 한 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써 회비인상의 건을 매듭지었다. 대의원 정원을 233명에서 171명으로 대폭 감축하는 회칙개정안도 통과됐다. 현재 서치기 대의원 정원은 233명. 하지만 회무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이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특히 대의원총회 당일에는 의결정족수를 간신히 채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회 입법조사처가 지역의사 선발전형으로 선발된 치대생 또는 의대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정지역이나 기관에서 의무복무하는 조건으로 면허를 발급해주는 지역의사제에 위헌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장학금을 받는 대신 10년 동안 의무적으로 특정지역 의료기관이나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도록 하는 지역의사제는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가 10년 의무복무 조항에 위헌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한 군법무관에게 10년간 근무해야 변호사 자격을 유지하도록 규정한 ‘군법무관 임용 등에 관한 법률’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지를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2007년 5월 31일 결정이 근거가 됐다. 당시 헌법재판소는 수단의 적절성이 인정된다고 판단, 위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장기 복무할 군법무관을 효과적으로 확보해 군사법 효율과 안정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특히 헌재는 해당 조항이 군법무관을 장기간 복무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유인책이 될 수 있다고 판시했다. 나아가 군법무관이 전역했을 때 어떤 조건으로 변호사 자격을 인정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에코 캐드 스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스탭 세미나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원내에서 보다 쉽게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다룰 예정이다. 디오 에코사업팀 이진우 과장과 양순신 과장이 연자로 나서 △디오 에코시스템 소개 △디오 에코 캐드 실습(싱글 & 브릿지) △디오 에코 캐드 실습(어버트먼트 크라운 & 버츄얼 프렙 크라운) 등 디지털 보철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공유한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보다 쉽게 임상에 적용하고, 치과와 스탭 모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오는 ‘디오 에코 캐드 스탭 세미나’를 분기 1회 주기로 연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용태·이하 경영자회)가 지난 1월 27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업체에 의한 보철물 제작 등 업무영역 침범사례가 도마에 올랐다. 집행부 차원에서 해당업체를 고소·고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 기공계 업권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취지다. 실제로 이날 감사보고에서는 “치과기공사의 업무영역과 업권보호에 관한 사항이 여러 가지 형태로 침해당하고 있다”며 “치기협과 긴밀히 공조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수입·지출 결산 보고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심의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김기정(광주), 박봉곤(서울), 박영미(서울) 회원이 경영자회의 새로운 감사로 선출됐다. 시도지회 상정안건에서는 보다 철저한 회원관리를 위한 전국 치과기공소 현황 파악의 건이 다뤄졌다. 행정기관마다 협조도가 달라 관내 개설된 치과기공소 파악이 쉽지 않다는 것으로, 경영자회 또는 치기협 차원에서 전국의 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 Matrix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해 5회에 걸쳐 진행됐던 해당 세미나는 전 회차 조기마감되는 등 푸르고의 대표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흥행신화를 이어간다. 강의와 핸즈온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는 소프트 티슈와 하드 티슈를 다루는 법을 비롯해 Sinus Augmentation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연자들의 일대일 코팅이 가능하도록 회차별 참여인원을 12명으로 축소, 세미나의 질을 크게 높였다. 참가비는 회당 30만원이며, 전 회차 신청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공보의, 봉직의, 수련의에게는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르고 관계자는 “‘5 Matrix Hands-on 세미나’는 2010년부터 진행된 푸르고 대표 세미나로 practical부터 advanc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제12회 샤인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샤인학술상은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한달 간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현종 원장은 2023년 DV Space World(현, DV World)에서 ‘Transmucosal GBR Ver 2.0: 가능성을 넘어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등 10년 넘는 기간 동안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맡고 있고, SID 2020부터 조직위원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2024 DV Conference에서 진행된다. 김현종 원장은 2025년에 개최될 제19회 2025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초청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 기록을 위한 100년사 편찬위원회가 출범했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 초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계종·변영남 고문, 함동선·이주연 부위원장, 최성호 간사, 정재영·권택견·남현애·이해준·김용호·권훈·심동욱·오성환·강성현 위원, 김준혁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강현구 회장이 직접 참석해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편찬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100년사 발간 일정 검토 △100년사 발간 방향 의견교환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서울지부 100년사 편찬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100년사 수록내용과 위원별 집필분야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집필작업에 착수한다. 내년 3월 초고편집과 교열 등을 거쳐 상반기 최종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찬위원회 출범에 앞서 고문들의 덕담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김계종 고문은 “서울지부는 1925년 설립된 한성치과의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25년 100주년을 맞이해 현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데, 100년사 편찬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 임플란트 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덴티스는 자사의 임플란트가 ‘Clean Implant Foundation(이하 클린임플란트재단)’으로부터 ‘TRUSTED QUALITY’ 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클린임플란트재단은 임플란트의 제조 신뢰도를 SEM(전자현미경 분석) 및 EDX(화합물 원소 분석) 측정 등을 통해 자체평가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TRUSTED QUALITY’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덴티스는 클린임플란트재단으로부터 표면 잔여물 등 검사에서 월등하게 우수한 값으로 모든 절차를 통과, 신뢰성 있는 임플란트로 최종 선정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에 대해 “전 세계 수백 개의 임플란트 제조업체 중 오직 10여 곳의 업체만이 해당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테스트를 우수한 결과로 통과해 굉장히 뿌듯하고 덴티스의 품질을 한 번 더 인증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스는 2006년 설립 이후 설비부터 프로세스까지 덴티스만의 독자적인 세척 시스템인 ‘클린 공정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독보적인 클린 공정 및 SLA 표면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 과정에서 부산광역시, 지역방송, 시민단체 등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관단체들과 전방위적 협력관계를 구축,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가 단순히 치과계를 위한 것이 아닌 지역 전체의 발전을 위한 필수사업임을 어필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부산지부는 지난해 12월 KNN(부산경남지역 방송)과 공동제작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시작했다. 홍보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부산지부와 KNN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지난달 11일에는 부산지부 한상욱 명예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TFT를 소집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은 치의학산업 중심지, 유치 적극 협조” 지난 1월 18일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의 간담회도 개최됐다.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 부산대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이주연 진료처장, 부산대치과대학동창회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8일 Edentulous Consensu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엑스 401호 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장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무치악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은 매우 복잡하고 변수도 많아 임상과 이론 모두에서 마지막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복잡한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에 객관성과 간명함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덴티움은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접목, 무치악 임플란트의 수술부터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다 적은 비용으로 쉽고 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기존에 진단 목적으로 활용됐던 덴티움의 CBCT, CT 뷰어 등의 장비를 치료를 위한 도구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레퍼런스 포인트가 적어 접근이 어려웠던 부분을 AI로 하여금 레퍼런스 라인(교합평면)을 제시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 내비게이션과 로보틱스를 이용해 약간의 교육만으로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기술의 임상적용은 정확하면서도 간단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유저들의 구강스캐너 스킬 향상을 위한 실전 중심의 세미나, ‘스킬 업 클래스 - 구강스캐너 오류를 줄이다’를 2월 17일 본사에서 진행한다. 2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자로는 오진영 실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이 활약할 예정이다. 메디트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스캔 전략의 정석 △스캔 꿀팁 찾아보기 등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스캔 오류를 극복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자사의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면서 불편함 또는 어려운 점이 있었던 치과의사 또는 스탭들에게 매우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메디트의 ‘스킬 업 클래스’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미나 등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디트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1월 15일까지 DVmall에서 진행한 ‘White Winter DV on World’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WHITE WINTER DV on World의 최대 히트 상품은 단연코 Kerr사의 OPTIBOND UNIVERSAL이었다. 해당 제품은 DVmall 제품가 8만9,000원으로 파격적인 1+1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3중 솔벤트 시스템으로 구성돼 상아세관에 접착제 침투 촉진 및 균일하고 강한 접착층을 형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WHITE WINTER DV on World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 소개된 영상 속 아이템도 톡톡한 효과를 봤다. 재선기 출연진이 2023년도 올해의 상품으로 꼽은 Microsurgery 수술용 글러브, Beautifil Ⅱ LS, DV Point 적립권을 비롯해 △교체가 필요 없는 일체형 블레이드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한 ENDO SMART PLUS △5분만에 교정 리테이너 치석이 완벽히 제거되는 렌퍼트 심프로도 재선기 오픈 직후 관심도가 증가했다. 특히 DV Point 적립권의 경우 신흥 주식을 증정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 솔루션 ‘DPA(Direct Printed Aligner)’를 활용한 임상결과가 국제교정학술지 JCO(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에 게재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1967년 창간된 JCO는 교정임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저널로, 최근에는 디지털교정과 투명교정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투고를 많이 수록하고 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심미영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Orthodontic Treatment Using Directly 3D-Printed Clear Aligners’로 3D프린터로 출력한 투명교정장치로 다양한 부정교합 환자를 치료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DPA’의 특징은 오디에스만의 투명교정용 레진이다. 저점도 레진으로 얇은 두께로 출력이 가능해 착용 시 이물감이 적은 것은 물론이고, 보다 정확하고 정교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물성이 좋아 버튼이나 훅처럼 작은 액세서리도 출력이 가능하다. 오디에스에 따르면 현재 ‘DPA’를 활용해 △Class I(crowding, crossbite, molar distalization, mesia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휴덴스바이오가 주최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후원한 ‘골든타임 - 골 만들기 좋은 시간’ 세미나가 지난 14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에서 개최됐다.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는 궂은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와 같은 성공에 주최 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등 국내 정상급 연자진과 OCP(Octacalcium Phosphate)가 함유된 합성골 생체모사 골이식재 ‘Bontree+’에 대한 기대감이 혼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Bontree+’는 고온공정으로 제조한 기존의 합성골과 달리 생체유사 환경에서 제조된 생체모사 골이식재다. 특히 고순도 OCP가 함유돼 있어 체내에서 생물학적 뼈로 쉽게 변환돼 이식 후 우수한 골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이스트리히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골~라 쓰는 골이식재’를 시작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골증대의 시작 : iGBR’ △박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