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열린 GAMEX 2023에 출품, 다양한 전시 및 프로모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는 △YK System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가이드시스템존 △체어존 △개원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세분화하고, GAMEX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YK Link System’의 핸즈온 코너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핸즈온을 체험한 한 고객은 “기존 SCRP 방식과 달리 스크루 없이도 강하게 체결돼 심미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며 “클릭만으로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시간 단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오는 ‘YK Link System’ 전용 패키지, 론칭 1주년을 맞이한 네오체어 ‘M3’와 제노레이 CT, 더앤몰 베스트셀러 상품·제품 패키지, 디지털 장비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시술에 필요한 키트, 픽스처, 스컬 모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달 9일 제주대학교병원과 상호교육과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이, 제주대학교병원에서는 최국명 원장, 송지영 치과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국명 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거점 치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양 기관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경희치대 학생들이 제주대학교병원의 특화된 진료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희치대는 본과 4학년을 대상으로 자율선택실습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다양한 환자진료를 경험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5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계속교육은 KORI의 정규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해 2~3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세 번째 계속교육에는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치과 김해점)이 연자로 나서 ‘온라인 치아교정 진단분석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강연했다. 웹 기반의 AI 교정 데이터 플랫폼인 ‘WebCeph™’의 개발자이기도 한 김예현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WebCeph™’의 프로토타입 설계 단계부터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해 완성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전과정을 설명했다. ‘WebCeph™’은 환자 인터뷰, 임상검사, 진단 등 여러 자료를 하나의 데이터로 통합해 진료과정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안됐다. 또한 ‘WebCeph™’을 이용해 자동진단은 물론 치료결과 예측도 가능해 환자와의 상담에서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연에서 김예현 원장은 교합면 치열분석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Occlusogram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WebCeph™’의 향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5년간 확정된 불법사무장병원 환수결정금액 1조1,784억원 중 납부된 금액은 78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6%의 저조한 납부율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23년 정기국회·국정감사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5년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의료기관은 총 297개소로, 환수결정금액은 1조1,785억원에 달한다. 사무장병원 적발 건수는 의원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요양병원 66건, 치과병원 48건 순이었다. 환수결정금액은 △요양병원 8,761억원 △의원 1,692억원 △병원 747억원이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6.66%의 저조한 납부율을 주요 쟁점으로 꼽았다. 실제로 2022년의 경우 환수결정된 금액 약 1,038억원의 10.8%인 112억4,300만원만이 납부됐다. 최근 5년간 매년 환수결정된 금액 대비 납부율은 2021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10% 내외로, 저조한 납부율이 지속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불확실한 환수결정이나 환수금액 산정으로 인해 행정소송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납부율이 저조한 것은 아닌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환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결제했는데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 적발되는 사례가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갑)은 지난달 21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도입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도에 따라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 소비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불이행 시 미발급 금액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현금영수증 미발급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4만4,310건으로, 연평균 8,862건이다. 이로 인해 부과된 가산세는 총 249억5,100만원으로, 연평균 49억9,020원에 달한다. 의료기관 중 현금영수증 미발급으로 적발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병·의원이었다.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병·의원 현금영수증 미발급 적발 건수는 총 2,011건이며 부과된 가산세는 총 11억8,900만원이다. 변호사의 경우 같은 기간 492건의 현금영수증 미발급 사례가 적발됐으며, 부과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달 25일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갖고, SIDEX 2024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등 SIDEX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세부사항들을 결정했다. 먼저 김진만 학술본부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의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얼마 전 워크숍을 개최한 학술위원회는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코스, 핸즈온 등 SIDEX만의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 중으로, 강연 수를 다소 줄이더라도 내실을 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전시회 홍보 일정 등을 감안, 늦어도 내년 1~2월까지 학술주제 등 전체적인 밑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SIDEX 2023의 전시부스가 조기마감된 것을 고려, SIDEX 2024는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부스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의사·방사선사 등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이 지난 5년간 약 19.3%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인당 연간피폭량은 0.38mSv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1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이 한 해 동안 받은 방사선 노출량을 분석한 ‘2022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진단방사선 분야의 방사선관계종사자 수는 2018년 8만9,025명에서 5년간 연평균 약 4.7%씩 증가, 10만6,165명으로 약 19.3% 증가했다. 이중 치과의사·의사·방사선사 세 직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72%에 달했다. 2022년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연간 평균 방사선 피폭선량은 0.38mSv로 전년과 동일했다. 이는 연간 선량한도(50mSv)의 1/100 이하 수준이다. 평균선량은 △2018년 0.45mSv △2019년 0.455mSv △2020년 0.40mSv △2021년 0.38mSv로 점차 낮아져왔지만, 지난해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선진국의 의료방사선 종사자의 연평균 방사선 피폭선량과 비교하면 △프랑스 0.27mSv(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고성능 구강스캐너 ‘프라임스캔 컨넥트(Primescan Connect, 덴츠플라이시로나)’를 도입,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복합 패키지로 개원가를 찾아간다. 기존 구강스캐너 ‘프라임스캔’은 지난 2019년 국내 론칭 후 큰 호응을 얻어왔다. 높은 정밀도와 정확성은 물론, 직관적이면서도 편한 카트 타입으로 디지털 치과진료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임스캔 컨넥트’는 ‘프라임스캔’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랩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향상됐다. ‘프라임스캔 AC’와 동일한 카메라와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고, 결합된 랩톱은 스캐너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치가 간편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과 즉각 통합이 가능해 데이터 전송 또한 안정적이다. 스캔 데이터는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제공하는 ‘컨넥트 케이스 센터’나 ‘DS 코어’ 플랫폼을 통해 치과기공소 및 기공실에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임상에서는 굴곡진 부분과 가파른 부분의 완벽한 스캔이 가능하다. 초당 1억개의 3D 포인트를 습득하며 최대 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에서 ‘우리 모임을 소개합니다’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덴탈비타민 회원인 치과의사 3인 이상만 있으면 된다. 모임의 이름과 소개를 이벤트 댓글란에 작성하고, 모임의 단체사진을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치과의사 회원 모두에게 DV 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대표 1명에게는 와인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 아이디당 연 4회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선물은 익월 초에 적립 및 발송된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동기모임, 산악모임, 골프모임 등 다양한 치과계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면 모임이 많아진 요즘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상시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한 후 덴탈비타민 아이디와 이름을 입력해 보내면 된다. 1인 최초 1회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관련 문의는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환자 알선을 대가로 수십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서울 강남 안과병원 원장과 브로커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유식 부장검사)는 지난달 22일 환자 알선 브로커 소모(36)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다른 브로커 5명과 A안과병원 원장 박모(49)씨 등 병원 관계자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씨는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A안과병원 홍보·마케팅 업무대행 계약을 가장한 환자알선계약을 맺고, 환자 알선비 약 24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다른 브로커들은 유사한 방식으로 1억7,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안과병원이 2019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이들에게 알선 대가로 지급한 금액은 총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회원들의 정성을 한 데 모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작구회는 지난 20일 동작구청에서 ‘2023년도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작구회 김중민 회장을 비롯해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이준기 고문, 안정모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과 동작구보건소 문상희 소장,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등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중학교에서 모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로 24년째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작구장학회는 이날 15명의 학생에게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9년 장학회 발족 후 지금까지 동작구장학회의 장학금 지원혜택을 받은 학생은 355명, 금액으로는 1억7,750만원에 달한다.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로 1999년 시작된 동작구회의 장학사업은 코로나19 시기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며 24년 연속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은 치과신문이 1032호와 1033호 두 번에 걸쳐 특집호를 발간한데 이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본지 발행인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초대발행인인 안박 회장과 신영순, 이수구, 김성옥, 최남섭, 정철민, 권태호, 이상복, 김민겸 등 서울지부 29대부터 38대에 이르는 역대 발행인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은섭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과 최인호 부의장,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 서울치대총동창회 정상철 회장, 연세치대동문회 이정욱 회장,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소양 회장, 서울25개구치과의사협의회 차윤석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본지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의 기념사로 시작됐다. 강현구 회장은 “치과신문은 30년 전인 1993년 9월 창간된 ‘서치뉴스’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제호는 물론, 신문 형태도 많이 바뀌었지만, ‘회원 권익수호에 기여한다’는 당시의 창간정신은 조금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지난 7일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바이오교정연수회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정규림 前교수를 비롯해 현직 교정과 임상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바이오 소아교정 치료법부터 미니스크루 교정법, 최신 상악골 확장 교정법 등 바이오 급속교정에 대한 모든 치료법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연수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치과의사들은 “그동안 논문으로만 봐오던 바이오 급속교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은 “세계 교정학 논문실적 3위라는 뛰어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이탈리아 치과대학 교수진 연수에 이어 또 다시 국제 연수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국가의 요청에 보답하고 세계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이번 연수회는 바이오 급속교정의 성과를 축하하고 교정학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바이오 급속교정이 앞으로도 교정학을 선도해 나갈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4 부스신청이 시작됐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25일부터 SIDEX 2024 전시부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SIDEX 2024 전시부스비는 독립부스 284만원, 조립부스 319만원(VAT 별도)이다. 이는 올해 12월 31일 이전까지 신청할 경우의 금액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 314만원, 조립부스 349만원(VAT 별도)으로 조정된다. 즉 부스비 할인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SIDEX조직위원회는 “지속되는 비용 상승과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코엑스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스비를 책정했다. 올해 12월 31일 이후 신청할 경우 할인금액이 아닌 정상금액이 적용되는 만큼, SIDEX 2024 출품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업체라면 신청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IDEX 2024는 내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3층과 4층에 학술강연장과 전시공간(C·D홀, D홀 로비, 컨퍼런스룸E)을 마련, 최적의 동선으로 학술과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한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9월부터 점심시간에 치과를 방문해 골재생 이야기를 나누는 런치 세미나 ‘BoneTalks(이하 본톡스)’를 진행한다. 본톡스는 푸르고 골이식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핸즈온을 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고 관계자는 “푸르고의 임상학술, 연구, 세미나팀 등에서 세미나를 신청한 치과로 직접 찾아가 점심 혹은 간식을 먹으며 맞춤형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며 “본톡스를 통해 골이식재 ‘THE Graft’ 등 대표제품에 대한 상세설명과 푸르고가 진행하고 있는 골 재생 연구 등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르고는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전 세계 임상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골이식재 단일품목으로 SCI급 논문 34편을 포함한 임상논문 50편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예지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과 임상에 투자하고 있다. 런치 세미나 본톡스 신청 및 문의는 푸르고 영업 담당자 또는 세미나팀(070-4827-157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