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제12회 샤인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샤인학술상은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한달 간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현종 원장은 2023년 DV Space World(현, DV World)에서 ‘Transmucosal GBR Ver 2.0: 가능성을 넘어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등 10년 넘는 기간 동안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맡고 있고, SID 2020부터 조직위원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2024 DV Conference에서 진행된다. 김현종 원장은 2025년에 개최될 제19회 2025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초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