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치과병원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자체 추가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백신 보관관리·수용력, 감염관리 수준, 접종 공간 등 지정기준을 고려해 지자체와 계약을 체결한 기관을 말한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대상은 ‘의원 또는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으로 한정됐으나, 지난 7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의결로 ‘의원 또는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돼 치과병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해졌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자체 추가접종을 실시했으며, 백신 접종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응급대응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안전한 접종을 목표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치과병원은 진료 특성상 비말감염의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교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고 환자들에게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접종을 준비했다”며, “치과병원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서 안전한 병원만들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올해 치과의사 면허재신고 대상자 중 약 4,000명이 아직까지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신고대상은 2018년 면허신고 회원 및 면허취득 회원, 2012년 이후 면허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마지막 면허신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회원이다. 보수교육 점수 취득기간과 점수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도 24점이다. 또한, 보수교육 면제 또는 유예가 가능한 회원은 치협 보수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면제 또는 유예 승인을 받은 후 신고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말까지 면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지난해(2020년말) 기준 면허미신고자 1,400여명은 내년 2월 3일부터 치과의사 면허효력이 정지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치과의사 면허미신고자 중 내년 2월에 곧바로 면허가 정지될 1,400여명에게 우편 등으로 해당 내용을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최근 시도지부에 ‘면허미신고자에 대한 면허효력정지 처분계획 안내 및 면허신고 독려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면허미신고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치협 관계자는 “올해 면허신고 대상자 중 상당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의 모친인 이명자 여사가 12월 6일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12월 8일(수) 오전 7시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메모리얼파크. 구영(서울대치과병원장), 구정미, 구은미(동의대 보육가정상담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광옥(신양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중희(부경대 중국학과 교수)씨 장모상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8일(수) 오전 7시 ○ 장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분당메모리얼파크) ○ 문의전화 : 02-2072-2011(빈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국 시도지부 치무이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달 27일 전국 시도지부 치무이사 연석회의를 갖고 △치과보조인력 수급 확대 및 업무범위 개선 △치과의사 과잉공급에 따른 감축 요청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연착륙 지원 △국가구강검진제도 개선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 및 홍보 활성화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치협 신인철 치무담당 부회장은 “박태근 집행부는 시도지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각종 사업을 회원 눈높이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라며 “치무 파트는 우리 회원의 개원생활에 가장 밀접한 보조인력 수급 및 치과의사 정원 문제, 각종 치과주치의 사업 등을 다루는 만큼 지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주 치무이사는 “치협의 핵심 파트인 치무 분야에 있어 지부 치무이사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수렴된 지부의 의견이 협회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치무이사는 “전임 집행부에서부터 치무이사로 활동하며 각종 정책을 연구해 정부에 제안하고, 치과계 입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내년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KDX)를 개최한다. 치산협의 KDX는 2019년 이후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되지 않았다. 치산협 임훈택 집행부는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KDX를 정상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훈택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KDX 개최를 유보해왔으나,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치과산업 발전의 연속성 등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개최 즈음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별도의 패널티 없이 연내 두 차례 연기가 가능하게끔 aT센터와 협의가 된 상황”이라며 “대규모 전시보다는 약 300부스 규모로 작지만 내실있는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치산협은 치과 전시산업의 주체가 산업계로 변화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전시회 보조금 국고 지원이 주최자와 기업들을 선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러한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서라도 치산협이 전시산업의 주최자가 돼야 한다는 입장으로 정부가 2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및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6개국에 송출됐으며, 양일간 누적 8만2,000 뷰 이상을 달성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첫날 진행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는 구연 부문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라이브 강연과 시상이 진행됐다. 구연 부문 대상은 ‘Functional and Esthetic Facial Reconstruction with 3D Printing Implant’를 주제로 강연한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석범 원장(오늘치과), 김수진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윤호진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 허성웅 원장(광주탑치과), 전솔 전공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이성희 전공의(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고상훈 원장(고르다치과의원) 등이 금상을 수상했다. 포스터·논문 부문 시상도 진행됐다. 대상은 ‘Accurac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 수십 곳을 운영해 ‘1인1개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가 항소심인 2심에서는 더 중형인 ‘징역형(집행유예)’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윤강열, 박재영, 김상철)는 지난달 25일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광욱 대표 외에 유디치과 관계자 및 전현직 원장 10여명은 1심과 동일한 벌금 300~700만원이, 양벌규정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식회사 유디치과도 벌금 2,000만원이 유지됐다. 다만 유디치과 지점을 폐업하고 상대적으로 가담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판단된 1명에 대한 벌금형은 선고가 유예됐다. 1인1개소사수모임(대표 김욱)은 선고공판 이튿날인 지난달 26일 곧바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그간 축적돼있는 자료와 양심선언, 공익제보 등을 통한 유디치과 추가 고발에 나설 것과 여타 불법사무장치과, 1인1개소법 위반 치과 척결에 적극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도 지난달 30일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치과의사의 의료윤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하 정책연구원)이 2021년도 새로운 정책연구 과제를 모집한다. 정책연구원은 2010년부터 매년 치협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치과계 정책 개발과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주해왔다. 지난해에는 ‘학생치과주치의사업 및 학생구강검진 제도의 수가 분석’, ‘노인틀니 및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적용 효과분석을 통한 보철 보장성 강화의 방향성 제고’ 등 2건의 연구과제가 발주된 바 있다. 연구과제 공모는 오는 19일까지로, 치과계 정책·보험·자원·교육·기술 등에 한정된다. 제출방법은 연구과제에 대한 요약본인 제안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구계획서, 연구자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정책연구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가능하다. 이후 연구제안서 심의 및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정된 연구기관(또는 연구책임자)에 개별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 정책연구원은 정책연구에 대한 치과의사 회원의 필요도를 파악하고 정책연구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전회원 대상 연구주제 공모를 내년 상반기에 계획하고 있다. 정책연구원 김영만 원장은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 수십 곳을 운영한 ‘1인1개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가 항소심인 2심에서는 더 중형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지난 25일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광욱 대표 외에 유디치과 관계자 및 전현직 원장 10여명은 1심과 동일한 벌금 300~700만원이, 양벌규정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식회사 유디치과도 벌금 2,000만원이 유지됐다. 다만 유디치과 지점을 폐업하고 상대적으로 가담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판단된 1명에 대한 벌금형은 선고가 유예됐다. 재판부는 유디치과 측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1심의 유죄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고광욱 대표에 대해 “유디치과 대표로 범행에 적극 가담했고, 고액 연봉으로 범행 수익 또한 상당하다”며 “1심이 선고한 벌금 1,000만원은 너무 가벼워 더 높은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의료법 제33조8항 ‘1인1개소법’은 지난 2011년 제정돼 올해로 만 10년이 지났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포함한 범치과계에서는 그간 일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4개 의약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권익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찾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도서·벽지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복약지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상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의료·복지 분야 고충 민원처리를 위해 자문이 필요한 경우 의약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민권익을 구제하고 고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그간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버스를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을 직접 찾아가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을 해소해 왔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진 시기에 이번 업무협약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찾는 사회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 증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삼선·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의 안전하고 신뢰도 있는 의료관광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선정한 기관이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협력기관 공식증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네트워킹 △의료관광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이삼선 원장은 “지난해 6월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진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에 힘입어 우리나라 치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자격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2년 간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조정환(47회)·권지용(63회) 동문(참좋은치과의원)이 장애인 구강진료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정환·권지용 동문의 이름을 딴 유니트체어 2대의 명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부금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층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조정환·권지용 동문은 “나눔과 배려로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조정환·권지용 동문의 큰 뜻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 함께하는 포용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의원(국민의힘)을 만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태근 회장은 면담에서 “설립 후 5년간 예산 500억원을 투자하면 1조원 이상의 아웃풋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오늘날 치과 산업은 재료나 기자재들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설립해 향후 10년, 20년 뒤에 나올 수 있는 과실을 만들어 놔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박태근 회장은 치과 임플란트를 예로 들며 “중국에서 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의 매출도 급증했다”며 “미래 먹거리로 충분한 만큼 만약 한국치의과학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치과의사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중 의원은 이에 대해 “우선 외국의 경우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비교 사례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박태근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직후부터 국회를 방문해 김상희 국회 부의장, 김기현 원내대표(국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립대학교치과병원협의회(회장 구영·이하 국립대치과병원협)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회의를 갖고 치과 보장성 강화 및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국립대치과병원협은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및 각종 제안 등 국립대치과병원의 고유목적사업 역량 강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협의회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김진우), 경북대치과병원(원장 이청희), 부산대치과병원(원장 조봉혜),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전남대치과병원(원장 박홍주), 전북대치과병원(치과진료처장 양연미) 등 6개 국립대치과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국립대치과병원장들은 △치과 보장성 강화 확대 요구(안) △환자안전 및 감염관련 수가 신설 요구(안)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치료 예약기간 단축 및 진료 활성을 위한 공중보건의사 배치(안) △전남대치과병원 및 전북대치과병원 독립법인화 추진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치과 보장성 강화 확대 요구(안) 중 의과병원에서 수가로 산정되는 ‘감염예방관리료’와 ‘의료질평가지원금’에 대해 치과병원이 전문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외되고 있는 것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이 새로운 2022년을 준비하는 최고의 개원세미나 ‘개원 걱정은 이제 그만’을 선보인다. 다음달 12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치신협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개원세미나는 네오임플란트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총 6명의 연자가 각종 개원정보를 전수할 예정으로 첫 시간은 이용모 대표(와이디자인)가 ‘치과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을 인테리어 프로세스, 디자인 종류와 견적, 협의 및 주의사항으로 나눠 전달한다. 모경현 팀장(네오 개원사업부)은 ‘이런 입지와 서비스를 무료로?’를 주제로 네오 개원사업부의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이승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는 ‘개원의가 알아야 할 2022년 인사 노무관리’를 강연한다. 인기연자인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은 ‘덤핑 말고 착한 치과경영’을 강의하며, 박지연 대표(탑시엔에스)는 ‘실무자가 제안하는 개원 시 내부 운영의 핵심전략’을 통해 환자 통합관리 운영시스템과 직무별 핵심인재 관리 및 조직 관리, 격이 다른 비대면 환자 서비스를 전수한다. 끝으로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는 ‘성공개원 세무로 시작’ 강연을 통